▲ 존슨즈베이비와 굿네이버스가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의 ‘존슨즈베이비’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지난 9일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아기와 자연을 생각하는 좋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소외 받는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존슨즈베이비는 내추럴 제품의 국내 판매 수익금 중 3%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또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홈페이지 내에 게시글이나 댓글을 작성하고 나눔 샘플링에 참여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해외 빈곤가정의 영유아에게 희망의 영양식을 추가로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