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능인들의 축제인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가운데 피부미용 직종에 출전한 우리나라 김나래 선수(오산대 피부미용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피부미용 직종에 출전한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누리 선수(인천생활과학고)가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김나래 선수가 우수상을 수상해 높은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대회는 45개 직종, 60개국 1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경합을 벌였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