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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놓쳤다면 영국 박싱데이로!

러브잇, 12월 26일부터 영국 박싱데이 세일 정보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구매대행 수수료 0원의 파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쇼핑서비스 러브잇이 오는 12월 26일부터 영국 박싱데이에 열리는 영국 브랜드 세일 정보를 제공한다. 


박싱데이(Boxing Day)는 영국 내 연중 가장 큰 세일 이벤트로 수년 전 하인들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에 고용주로부터 먹을 것이 든 박스를 받아온 풍습에서 유래됐다. 현재 캐나다, 호주 등 많은 영연방 국가에서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일로 정해 성탄 휴일로 하고 있다. 

러브잇 관계자는 “박싱데이는 이미 해외직구 고수들 사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다음으로 유명한 세일 이벤트다”며 “유명 영국 브랜드 제품을 알뜰히 살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잇은 '해외직구' 시 가장 우려되는 파손과 분실의 위험에 대비해 최저가 보장과 파손분실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월 5000원의 블루 패스포트 프리미엄 회원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월 1만5000원의 퍼플 패스포트 프리미엄 회원 등급에게는  배송료 5% 추가 할인, 변심상품에 대한 중고판매대행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해 해외쇼핑 편의를 돕고 있다. 

러브잇을 운영하는 캐주얼스텝스 김진하 대표는 “구매대행 수수료와 반품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고객들이 최저가 해외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회원제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캐주얼스텝스는 해외 스토어 파트너십 3만개를 확보하고 해외 쇼핑 데이터 분야와 사용자 문제 해결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쇼핑 데이터베이스 기업이다. 직원 모두 평균 해외 경력 10년이 넘는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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