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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소매업 전문화 시대 대비하라"

일본 동경 연수 드럭스토어쇼 한국시찰단 모집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서 "소매업 전문화 시대를 대비하라"는 모토로 일본 동경지역 신업태(드럭스토어, 카테고리킬러형 매장) 시찰단을 모집한다.

협회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가족수 감소, 중산층의 감소, 소비의 양극화와 가치의 변화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유통의 큰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패턴 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의 일정이나 일본 드럭스토어쇼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이기 때문에 기간연장은 가능하다. 

이번 연수는 고품격 유통전문 연수 프로그램으로 현지 유통전문가 코디네이터(유통전공 교수)가 가이드로 나서고 점장과 관계자들이 점포안내와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마츠모토 키요시(드럭스토어) 등 관련 업체의 점포와 백룸 등을 시찰한다. 

참가자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 후에도 참가자들의 모임을 주선하고 업체별 점포운영 차별화 전략, 상품전략, 판촉전략, 고객관리기법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번 시찰단 대상은 H&B 스토어, 대형유통 H&BC MD/상품기획, OTC 정책 등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 회원 업체는 175만원에서 20만원 할인한 155만원으로 숙식, 교통비 등 일체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찰단 모집에 관한 문의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지협 팀장(02-522-1271)로 문의하면 된다.

일본 동경 신업태 연수 시찰단 일정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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