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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브랜드

아티스트리 '2012 글로벌 페이스' 테레사 팔머

호주 출신 여배우로 차세대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계보를 잇는 헐리우드 스타

 

아티스트리가 2012년 새로운 글로벌 페이스로 헐리우드 잇걸이자 라이징 스타인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를 선정했다.  


테레사 팔머는 호주 출신 여배우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등 톱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국내에서는 영화 <마법사의 제자>의 여주인공이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닮은 꼴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해 11월 매거진 WHO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선정됐으며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 올랐다. 아울러 최근에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걸로도 선정됐으며 영화 및 패션 업계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테레사 팔머는 아티스트리와 3년 계약을 통해 공식 글로벌 페이스로 활동하게 되며 9월부터 선보이는 아티스트리의 2012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뷰티 부사장 머드 펜싱(Maud Pansing)은 “테레사 팔머는 또래 여성들이 지닌 생기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은 여배우인만큼 대중들에게 신선한 매력과 호기심을 선사할 훌륭한 모델”이라며 “그녀가 출연작품을 통해 보여준 자신감과 광채 그리고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은 아티스트리 브랜드 철학과도 일치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테레사 팔머는 “아티스트리의 글로벌 페이스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 “평소 아티스트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착도 남달라 10월에 있을 아티스트리 행사 및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단독 스폰서’로서 지난 20일 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조인식을 가졌으며 아티스트리 글로벌 브랜딩 총괄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 도네(Olivier van Dorne)가 아티스트리의 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트로피의 디자인과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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