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에 로제가 깜짝 방문했다.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1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여기서 로제는 인삼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공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만끽했다. 특히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직접 발라보며 60년에 걸친 설화수의 독보적인 인삼 연구의 결실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또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초대형 ‘설화몬’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설화수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바로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인삼장 리셉션', '오감 체험 락커룸', '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마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은 상호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에는 설화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 스팟, 100% 당첨 설화 복권, 글로벌 앰버서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와화성시환경재단과 연계해 연중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스맥스 화성공장 인근 발안천을 중심으로 하천 정화활동부터 ▲수질 조사 ▲식물 조사 ▲유해식물 제거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던지기 등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보고서는 연중 캠페인을 통해 발안천 생태 환경의 변화를 전달하기 위해 발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질 환경 변화다. 지난해 4월 첫 수질 조사에서 발안천의 화학전 산소요구량(COD)는 6으로 '약간 나쁨 수준'을 보였다. COD 수치는 수질 오염을 유발하는 유기물이 많을 수록 높게 나타난다. 질소 총합은 '보통', 전반적인 수질은 '보통~약간 좋음' 수준으로 조사됐다. 수질 조사 이후 코스맥스 임직원들은 수질정화에 도움을 주는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 하천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최종 수질 조사에선 COD 수치는 4(좋음 단계)로 낮아졌으며전반적인 수질도 '매우 좋음' 수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15일) 할랄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할랄 등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조현장인 코스맥스(경기도 화성 소재)을방문해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할랄(HALAL) 화장품은 전 세계 인구의 24.7%(약 19억 명)에 해당하며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에 달하며매년 8.9%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2023년 화장품 수출액은 약 85억 달러로 2022년 대비 약 6.4% 증가했고올해 3개월 동안 23억 달러를 수출해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1%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여러 나라로 수출 시장을 개척한 화장품 업계의 노력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함께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화장품은 자동차부품과 플라스틱 등을 제치고 중소기업 수출 1위를 기록했다”며, “국내 화장품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국, 중국 등의 화장품 규제 강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주요 수출국 외에 할랄 시장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의약품 관련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기획과 창업,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식의약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등 민간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식의약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건강기능식품 품목정보, 의약품 낱알식별 정보, 의료기기 품목정보 등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서비스 개발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사회문제 해결에 식의약 데이터가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모분야를 식품영양, 의약품생애주기에 대한 분석부문(2개)까지 확대했다. 또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으로식의약 데이터 분석,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식의약데이터포털(data.mfds.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상(1건) 500만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올해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4월 23일까지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국내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베트남 현지 상담회’로 구성되며국내 화장품 기업의 B2B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신청 제품에 대한 B2B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로 준비사항을 점검한 후해외 바이어(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등)를 대상으로 제품의 홍보가 진행되며바이어-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국내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6월 26일 예정), 베트남 현지 상담회(10월 23일 예정)에 참여하게 된다.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 신청은 국내 화장품 기업이라면 모두 가능하고오는 4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원활한 수출 활동을 위해서 '해외 화장품 인허가'를 취득한 기업과 CGMP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은 11일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레티놀(retinol)은 주름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빛이나 열, 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된다. 이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해당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레티놀을 담을 수 있었다. 또기존에는 캡슐을 이용해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캡슐막으로 인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고레티놀이 변성되기 시작하면 주변과 빠르게 연쇄 반응을 해 성분 파괴가 가속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달걀판과 같은 형태의 격자 구조에 담아 안정화했다. 이같은 신규 제조 공법을 통해 외부 영향으로부터 레티놀의 변성을 막고연쇄 반응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더불어 레티놀 제품 생산 공정과 용기 제조 과정에도 안정화 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고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우수한 제품력을 내세우며 병의원에 진출했다. 병의원에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2가지로 여성 건강관리 제품 ‘우먼밸런스’와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는 주원료 5종(감마리놀렌산, 히알루론산,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을 함유해 월경 전 불편함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개선과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주원료 중 하나인 비타민D를 일일 섭취량의 500%(50µg)나 함유해비타민D를 단품으로 섭취하던 여성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우먼밸런스 하나로 비타민 3종과 뼈 건강, 항산화, 활력까지 챙길 수 있다. 바이탈뷰티의 유산균 제품인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넣어 유익균을 제공할 뿐아니라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출시 초기부터 병의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두 가지 원료 모두 식약처가 주원료로 인정하는 기능성 함량을 모두 충족했다. 보장균수 또한 10억 CFU를 자랑하며 SCI급 논문에 등재된 우수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가진 특허 유산균인 GTB1TM 를 포함했다. 바이탈뷰티가 새롭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행복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는 딥클린 라인을 출시한다. 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여드름성 바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을 개선해 주는 강력한 딥클린 올인원 바디워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블랙헤드 제거 개선 경험률 80%, 피지 제거력 78%, 선크림 세정력 89.7%의 효과를 나타내며허브와 숲에서 느껴지는 아로마틱 우디 향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트러블 시카 바디 패치와 바디 마스크는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함유한 시카 수딩겔 패치다. 티트리잎오일과 어성초,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유분기, 피지량 등의 고민 지표를 개선시켜 준다. 바디 패치는 등과 가슴의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바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4월 30일 오전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캘리포니아 Proposition 65가 화장품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RegToxSolutions Inc.의 TOM JONAITIS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TOM JONAITIS 대표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독성학을 전공했으며Intertek에서13년간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2018년RegToxSolutions Inc.을 설립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Proposition 65 목록'에 등재된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 생산자와판매자는 라벨, 경고 표시 등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할 의무가 있으며위반 시 위반 일 당 최대 2,500달러 벌금이 부과되거나 판매가 중지됨을 명시하고 있다. 또 해당 제품이 함유하는 지정 유해 물질이 법률상 안전 허용치(Safe-harbor level)를 넘어서는 경우 이에 대한 명확하고 적절한 경고문(Warning label)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은 ‘포상금 사냥꾼’ 또는 ‘시민소송’ 규정을 갖고 있어실제 피해사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에 뷰티 테마 공간인 ‘뉴뷰티 스퀘어(New Beauty Square)’를 오픈하고 주요 브랜드 체험과 스토리를 선보인다. 뉴뷰티 스퀘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한 메타버스 경험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행사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다채로운 사용자 경험을 입체감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하는 브랜드는 최근 디아일(THE ISLE) 세계관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한 이니스프리다.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테마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 세계관 스토리를 메타버스 게임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 샌드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주효정 상무는 “메타버스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지닌 아름다움의 가치를 글로벌 유저와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더 샌드박스 진출과 함께 디지털 네이티브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4월 22일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CIS 국가 화장품 규정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글로벌인증센터의 판축 휘루자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선다. KTR은 산업 전 분야에 대한 종합 시험, 인증, 기술컨설팅을 수행하는 시험인증기관이다. 판축 휘루자 책임연구원은 러시아에서 건축학, 간호학, 재활치료학을 전공한 후한국으로 건너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국제학/한국학 전공)을 졸업했으며2009년부터 KTR에서 러시아와CIS 국가 화장품, 의료기기, 기계장비 등 전 분야 인증, EAC 인증 공장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웨비나는 ▲CIS 국가 화장품 시장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의 EAC 인증제도 ▲화장품 EAC 인증제도(화장품 인증 절차와 필요사항) ▲우즈베키스탄 화장품 인증 제도(화장품 인증 절차와 필요사항)의 내용으로 구성되며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CIS 국가 화장품 규정에 대한 웨비나 강사 프로필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해외직구가 증가하고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당국이 허위광고, 성분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화장품의 해외직구가 증가하고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화장품 통관은 2020년 4,469건, 2021년 5,209건, 2022년 6,28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 허위과대 광고, 허위 후기, 파손제품 배송 등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먼저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피부염 호전, 염증 완화, 지방분해 등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는 경우 이에 현혹되어 구매하면 안 된다. 또 국내에 같은 제품명을 가진 화장품이 있더라도 국가별로 사용금지 원료에 차이가 있어 제품의 성분과 함량이 다를 수 있다. 만약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궁금할 경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와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송도 ‘글로벌 뷰티 헬스 R&D 센터’ 건설 현장에서 지난 5일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 기원제에는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 이지원 유씨엘 대표이사, 이해광 P&K 피부임상연구센타를 비롯한 관계사 전임직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송도 R&D 센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10-5번지에 연면적 29,226.97㎡,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2025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첨단 스마트 공장과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통해 뷰티 사업, 바이오 신소재와고기능성 상품 개발 확대,혁신 클러스터를 통한 신사업 추진은 헬스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각 사업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첨단 글로벌 R&D 센터는 Bio&Clean Beauty 신소재와제품 연구부터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이 One Stop Solution이 가능하게설계했으며판교의 유명한 NC소프트 R&D 센터를 담당한 설계사무소가 아름다움, 과학, 친환경이라는 3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업계와 규제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오늘(5일)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 올해 첫 워크숍을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하고 화장품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는 화장품 분야 정책 수립과 규제개선을 위한 민관 소통 창구로 2022년 6월 출범했으며 운영위원회와 제도안전, 표시광고, 기준심사, 제조품질, 자격교육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는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를 통해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요건 완화 ▲화장품 수출지원 방안 마련 ▲색소 시험법 국제조화 추진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운영 등 소비자와 업계에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22년에는 4개 분과, 14개 과제를 운영(9개사 12명 참여)했으며 2023년에는 1개 위원회, 5개 분과, 11개 과제를 운영(16개사 37명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건화장품 광고 안내서 마련 ▲화장품 포장의 기재·표시 상세방법 질의응답집 마련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개선 ▲화장품 광고에 대한 업계의 자율적 자정 노력 활성화 방안 등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B2B 화장품 연구소 스킨스탠다드(대표 조영욱)는 신규 D2C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스탠다드(SkinStandard)’를 공식 런칭했다. '스킨스탠다드'는 2013년 창업한 B2B 기반 뷰티 연구소로 탬버린즈의 아이아이컴바인드, 디어클레어스의 위시컴퍼니, AHC의 카버코리아, 스킨1004의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등 유명 브랜드사와의 협력을 통해 독창적 화장품 포뮬라를 공급해 오며 업계에서 신뢰성과 혁신성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기존 B2B 화장품 포뮬라 전문기업을 넘어 기존 회사명과 동명으로 이번에 D2C 브랜드를 런칭했다. 새롭게 런칭한 D2C 브랜드 '스킨스탠다드'는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춘 고함량 유효성분 선택을 소비자가 직접 가능하게 하는 제품을 중심으로사용자에게 주체적으로 스킨케어 관리에 대한 권한을 넘긴다는 새로운 뷰티케어 철학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신제품 '더하기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초 제품에 추가해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원료 컬렉션으로스킨스탠다드의 오랜 연구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브랜드 철학에 맞게 시중 제품 대비 최대 80배 이상의 유효성분을 함유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