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뷰티(Philbeauty)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마닐라 파세이 시티 에스엠엑스 컨벤션 센터(SMX Convention Center in Pasay City, Manila)에서 제3회 필리핀 국제 뷰티 트레이드 쇼를 개최한다. 필리핀 최대 뷰티 트레이드 쇼인 필뷰티 2017 행사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폴,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의 뷰티 관계자들이 참가할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랭킹 1위 대학인 우이대학교(UI, University of Indonesia)가 스타푸르트로 뷰티 제품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유력 미디어 자카르타 포스트(Jakarta Post)는 우이대학교가 인도네시아 현지 화장품 회사와 공동 연구개발로 스타푸르트로 만든 뷰티 제품을 보도했다. 우이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한 데폭(Depok)에 자리잡고 있다. 데폭 지역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태국 정부가 화장품 산업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 매체 코스메틱디자인(Cosmeticdesign)은 태국 정부가 태국 화장품 시장이 10%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화장품 산업 성장의 핵심을 혁신으로 이루어낸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집중하는 분야는 제품 개발과 온라인 마케팅이다. 또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트 나성민] 최근 제품 간접 광고(PPL, 영화나 드라마 화면에 기업의 상품을 등장시켜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는 간접광고)의 효과가 커지면서 화장품 기업들도 PPL 광고에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여주인공들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모폴리탄 필리핀이 이렇게 한국 드라마에 등장한 연예인 화장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 아이 메이크업의 강자 클리오(Clio)가 동남아시아 첫 매장을 말레이시아에 오픈했다. 클리오는 지난해 12월 21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 쇼핑몰에 동남아시아 첫 Club Clio 매장 오픈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는 일찍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온라인으로 클리오 제품을 사용했던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화장품, 피부관리가 싱가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싱가폴 유력 디지털 매체 The Straits Times는 싱가폴 남성들이 스킨케어를 위한 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싱가폴 A회사의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Timothy Oh는 The Straits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스킨케어에 투자하는 것은 매일 사용하는 침대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잠자리가 편해야 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패션에도 트렌드가 있듯이 메이크업에도 트렌드가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듯 안한듯 네추럴한 메이크업이 유행할 때가 있다. 매년초가 되면 한 해를 이끌 메이크업 트렌드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인도네시아 유력 매체 브리타가르(Beritager.id)에서 2017년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브리타가르는 "메이크업은 매년 더 다양해지고 기술,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뷰티 제품이 아시아 첫 런칭 국가로 싱가폴을 선정했다. Cosmeticdesign-asia는 H&M의 뷰티 제품 싱가폴 런칭을 보도했다. H&M은 스웨덴의 최대 패션 리테일 브랜드로 트렌디하고 저렴한 의류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됐다. 지난 2015년 9월부터 뷰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으며 미국과 영국, 스웨덴,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 40개국에 900개가 넘는 매장에서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한국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필리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드라마 여주인공의 패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필리핀 역시 '푸른 바다의 전설' 여주인공인 전지현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필리핀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이 사용하는 뷰티 제품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뷰티 매거진 웹짱디엠(Webtrangdiem)은 2016년 베트남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TOP 5를 발표했다. 웹짱디엠은 "아시아 국가들의 화장품 시장 강세에 한국 화장품이 단연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몇 년째 식을 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화장품은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브랜드 컨셉 등에서도 매력적이어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가 말레이시아 최고의 쇼핑몰 중 하나인 파빌리온 엘리트(Pavilion Elite)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말레이시아 뷰티 패션 유력 매거진 피메일(Female)은 라네즈 부띠끄 매장의 파빌리온 오픈을 보도하며 "라네즈 부띠끄 매장은 한국 뷰티를 좋아하는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네즈의 새로운 부띠끄 매장은 파빌리온 엘리트 4층에 자리를 잡았다. 매장은 한국과 마찬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의 코스모걸(Cosmogirl) 메거진은 2016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페이스 마스크 10을 보도했다. 코스모걸은 "한국에서 유행한 1일1팩 스킨케어가 인도네시아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2016년 한해 동안 인도네시아 많은 여성들이 페이스 마스크에 큰 관심을 가졌고 그 중 베스트 10을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폴 스킨케어 브랜드 액티브 덤(Active Derm)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design-asia.com)는 액티브 덤이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액티브 덤은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을 한국, 프랑스, 미국에서부터 가져와 만들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싱가폴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액티브 덤의 설립자 티오(Tio) 사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국내 화장품 산업은 기술 혁신면에서 항상 진보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 개척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화장품 산업이 올해는 이란을 포함한 중동으로 확산되며 이목을 끌었고 최근 동남아시아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까지 확산되고 있어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화장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한국 화장품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한국 화장품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한류와 함께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일찌감치 기회로 잡아 시작한 한국의 스타트업 알시아(Althea)가 동남아시아에서 성공 신화를 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