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재능과 테크닉으로 얼굴에 변화를 주고 유행을 만드는 이미지를 창조해 낸다. 그들의 손을 거치면 얼굴형과 미소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업은 주요 국제 행사, 레드 카펫, 중요한 패션쇼에서 드러난다. 일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들은 주요 행사가 있는 유명 인사들의 메이크업을 맡기도 한다. 1. 나탈리아 벨다(Natalia Belda) 2001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을 시작한 나탈리아 벨다는 스페인 여배우 블랑카 수아레스(Blanca Suarez)의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그녀의 스타일은 자연스럽고 단순하며 마리아 레온(María León)이나 아드리아나 우가르테(Adriana Ugarte)와 같은 스페인의 유명 배우들을 담당한다. 유명 패션 잡지와 레드 카펫에서 그녀의 작업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2. 이반 고메즈(Ivan Gomez) 스페인 무르시아(Murcia) 지역 출신인 이반 고메즈는 샤넬 스페인의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전문 언론사가 뽑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스페인 유명 배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브랜드 전략 컨설팅 기업 칸타르 밀워드 브라운(Kantar Millward Brown)과 WPP의 BrandZ Ranking에 따르면, 구찌(Gucci)는 BrandZ Brand Ranking에서 3위를 차지, 66 %의 성장률로 224억 4,200만 달러(한화 약 29조 1,363억 원)에 달하는 2018년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고급 브랜드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럭셔리 브랜드의 BrandZ Global Ranking에서는 54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의 BrandZ Ranking에서는 410억 3,800만 달러(한화 약 53조 2,841억 원)에 달하며 브랜드 가치가 41% 증가한 루이비통 (세계 순위 26위)이 주도하고 있다. 에르메스 (Hermès)는 20%의 성장률을 보여 280억 630만 달러의 가치를 보유했으며 글로벌 리스트 39위를 차지했다. 이3개 브랜드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의 BrandZ Top 100 순위에 해당하는 고급 카테고리의 유일한 브랜드이다. 이브 생로랑 (Yves Saint Laurent)은 2018년 세계 10대 고급 브랜드 BrandZ 목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는 환절기에 필요한 피부관리와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트웰브 뷰티 기업 설립자이자 약사인 페드로 카탈라(Pedro Català)는 "주간과 야간의 온도차가 심할 때마다 우리 피부는 하루 300~400밀리리터의 수분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의 클리니카 데 펠리페(Clínica De Felipe)의 피부과 의사는 "여름에 손상된 피부는 회복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가벼운 크림으로 추위에 직면해 있는 피부를 강화시키려는 것은 실수이다"라고 덧붙였다. 세파이(Sepai) 창업자이자 화장품 과학자인 파올라 구글리오타(Paola Gugliotta)는 "계절 제품이란 없으며, 루틴에 점진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간 질감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또는 최근 큰 동향을 일으킨 아답토젠 크림을 기반으로 한 관리를 하는 것이다. 파올라 구글리오타(Paola Gugliotta)는 "이 제품들은 피부지질이 보다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만들어져 각 피부층이 필요로 하는 것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분야의 최신 기술인 박테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패션 뷰티 매거진 에스모다(Smoda)는 유명 인사와 유명 브랜드들의 메이크업 분석을 통해 눈 라인보다 길게 그려 아이 메이크업에 주목한 아이라인 화장법에 주목했다. 1. 지난 두 계절 전에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패션 주간을 독점했다면 유명 인사와 디자이너는 눈의 라인을 지금보다 더 길게 눈에 띄게 그리기 시작했다. 가수 두아 리파 (Dua Lipa)가 그중 한 명으로 그녀는 모든 아이 메이크업에서 이를 활용한다. 2. 돌체앤가바나 (Dolce & Gabbana)는 가을 겨울 컬렉션에 이 유형의 룩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과감한 아이라인과 매우 붉은색의 립의 결합을 선보였다. 3.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항상 과감한 시도를 선보이는 우르술라 코르베로(Úrsula Corberó)는 며칠 전 매우 얇지만긴 아이라인을 선보였다. 동양에서 영감을 받은 이 메이크업은 그녀의 외모에 완벽하게 결합했다. 4.과도한 아이라인의 여왕은 단연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메이크업은 그녀의 긴 포니 테일만큼 그녀의 특징으로 통한다. 지난 MET 갈라에서 그는 누드색 립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광채나는 피부'는 한국어로 '물광'으로 불리며 스페인어로는 '물피부' 또는 '투명함'을 뜻한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엄격하고 전략적인 케어 루틴을 소개했다. 이 루틴은 피부의 표면을 위해 피부의 내면에서부터 얼굴 빛에 집중을 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뷰티 트렌드와는 달리 물광 피부는 두꺼운 메이크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매트한 화장을 추구하지 않는다. 메이크업을 가볍게 할수록 자연스러운 광채와 젊은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클렌징이 첫 번째 단계이며 하루에 2회 세안을 한다. 따라서 먼지, 오염과 메이크업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이 '크리스털' 피부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 만에 그리고 한 가지 제품 만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수분 공급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로레알파리 전문가에 따르면, 최적의 결과를 위해 집중 클렌저, 페이셜 미스트, 얼굴에 광채를 주는 시트 마스크가 피부 윤기에 도움이 된다. 인텐시브 페이셜 클렌저 매일 클렌징을 할 때 로레알 Pure-Clay Detox-B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록시땅은 비즈니스에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흥 기업의 재능에 중점을 두기로 하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는 로레알과 시세이도처럼 세계적인 경쟁 기업의 발자취를 따라 혁신을 강화하는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를 위해 록시땅은 '오브라토리(Obratori)'라고 하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으며 화장품, 건강, 기술 솔루션 분야 12개 신생 기업이 참여한다. 라이놀트 가이거(Reinold Geiger) CEO는 성명서를 통해 "창업이란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혁명으로 그 결과가 곧 드러날 것이다. 그들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브라토리에 참여하는 회사는 최대 23개월 동안 소속될 수 있는데 최대 108개 워크스테이션이 허용되며 록시땅의 내부 자원과 멘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로써 록시땅은 다른 세계적인 경쟁 기업들의 흐름에 합류했다.작년 10월 로레알은 파리 창업보육센터 F와 제휴해 화장품 전문 디지털 벤처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가 됐다.한편, 시세이도는 2016년 12월 신생 회사에 글로벌 규모로 투자하기 위해 약 2,500만 유로(한화 약 32억 1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마스크 제품의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효과와 관련된 소식을 보도했다. 과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않았던 한국 화장품이 이제는 피부의 완벽함과 트렌드를 만드는 표준이 됐다. 페이셜 화장품 시장이 오늘날 큰 성장을 하면서 리서치 전문회사 NPD에 따르면, 스페인 마스크 시장은 2017년에 2016년 대비 소비가 19.9% 증가했고 판매 수량은 32.7% 증가했다. 과연 마스크팩 시장의 성장이 진정한 효과와 관련이 있을까? 키론 산 호세(Quirón San José) 병원과 스페인 피부학협회 회원인 이사벨 알다논도(Isabel Aldanondo) 박사는 "마스크는 주목을 많이 받은 제품으로 상업적인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레알 스페인의 과학연구디렉터인 크리스티나 비우룬은 "인스타그램 또는 스냅챗에서 마스크팩의 사진은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았다. 각적인 효과와 함께 재미를 주는 제품은 몇 분간 우리에게 휴식을 준다"고 설명했다. 니베아는 사용하기 쉽고 여러 니즈를 충족하며 사용법이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품 사용에 연령은 상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바이레도(Byredo)의 향 또는 미니멀 리스트 헤어케어 라인의 사샤후안(Sachajuan)과 같이 고품질의 천연 성분과 매력적인 포장재로 최근 상업적인 성공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이 있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레시놀(Reinolol)을 기반으로 한 슈퍼 페이셜 세럼(Super Facial Serum)으로 미국인들에게 이미 인기가 있는 베르소(Verso), 현재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판매 중인 스킨케어의 유기농 라인 에스텔 앤 틸드(Estelle & Thild), 해초에서부터 북부 스웨덴의 정원에서 추출한 꽃과 소금 스크럽에 이르기까지 6가지 스웨덴 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1. 라브루켓(L·A Bruket) 라브루켓은 바람이 치고 파도가 부서지는 거친 해안 마을에서 태어났다. 라브루켓은 매우 가혹한 기후에서조차도 피부가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천연 보디, 스파 제품 라인을 판매한다. 립밤은 밀랍, 아몬드와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 졌으며 야생 장미 핸드크림은 피부 보습을 돕는다. 말린 미역의 배스 트리트먼트도 눈여겨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오늘날 우리는 드라이기, 스트레이트 파마나 염색을 하며 머리카락을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주 자르지 않는 점도 모발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머리카락은 건조해지고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윤기를 잃는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이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 인터뷰와 제품 소식을 보도했다. 마드리드 뷰티센터의 나디아 바리엔토스(Nadia Barrientos) 이사는 "모발을 치유하기 전에 문제점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개별화된 서비스와 카탈로그에 중점을 두어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메이크업, 웰빙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손에 머리카락을 맡기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가정에서도 모발관리를 직접 할 수 있다. 헤어 시장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모든 타입의 모발을 위한 마스크 제품이 있다. 바리엔토스는 다양한 요구에 따라 다른 사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일상 관리에서 미용 전문가는 10일마다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바리엔토스는 "머리카락을 2~3회 헹군 후 마스크의 효과는 사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레비스타뷰티프로트(Revistabeautyprof.com)는 화장품 브랜드인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Hourglass Cosmetics)의 세포라 스페인(Sephora Spain)에 판매 소식을 보도했다. 세포라 스페인은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기술 혁신, 재창조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새로운 질감으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의 차별화 시도, 현대적인 색상의 콜렉션과 감각적이고 개별적인 포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베니스(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의 기술 통합의 선구자인 카리사 제인스(Carisa Janes)가 2004년 설립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은 카리사는 독창성, 혁신성, 단순함과 성능으로 결정되는 새로운 고급 화장품 브랜드의 시장 격차를 발견하고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를 출시했다. 당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전통적인 제형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제품인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Veil Mineral Primer)와 광채 파우더의 독창적인 컬렉션인 앰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으로 붐을 일으켰다. 창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약 2년 전부터 화장품 산업은 모든 타입의 피부에 주목하고 있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로레알의 최신 메이크업 베이스 14가지 컬러의 인팰러브 24H(Infalible 24H)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로레알에 따르면 이 제품 라인은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이라는 새로운 공식으로 하루동안 완벽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한다. 보정력과 지속성, 워터 프루프 효과와 가면을 쓴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고 가볍고 매끄러운 피부가 이 메이크업 베이스의 주요 개선점 중 일부이다. 새로운 Infalibe 제품군은 다크서클을 제거하고 피부의 광채와 피부 빛을 유지하며 땀, 물과 습기에 강하다. 다양한 메이크업 베이스 캠페인 중 립스틱 라인에서는 스페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사라 카르보네로(Sara Carbonero)가 모델을 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자외선차단 파우더의 효과와 제품을 집중 보도했다.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조기 노화, 기미를 예방하고 가장 중요한 피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드는 형식은 다양하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는 선크림이다. 발전된 과학 기술로 인해 얼굴에 피지 분비나 파우더 자국이 남지 않는 자외선차단 제품 시장에 파우더 타입이 등장했다. Isdin의 의료 마케팅 매니저인 아우로라 가레(Aurora Garre) 박사는 "이 제품은 하루 중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형식이다"라고 설명했다. SPF가 함유된 파우더는 자외선으로부터 침투를 허용하지 않고 피부를 보호해 물리적인 차단을 한다. 이 제품은 얼굴, 목, 손과 같이 태양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사용 적합하고 도시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작은 불완전함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코나 헤어 라인 주변과 같은 부위에도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Isdin의 선브러쉬 미네랄 카탈로그(SunBrush Mineral)는 "브러시를 포함한 이 제품은 가방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의 화장품, 향수 체인점 더글러스(Douglas)는 최근 바디 벨(Bodybell)과 화장품 향수 체인점 이프(If)를 인수한 후 체인점 투자와 변화의핵심축인 브랜드, 투자, 합리화 방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 핵심축을 모두 합치면 더글러스는 스페인 뷰티 시장에서 최고의 모든 채널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글러스아나 로호 기사솔라(AnaRojo Guisasola) CEO는 "이번 계획을 통해 우리는 확실한 뷰티 소매점 리더가 될 뿐 아니라 스페인 시장에 뷰티 소매점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전통적인 향수와 화장품 매장을 특성, 선호도 또는 경제적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을 위한 전문적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매장으로 전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글라스 오프라인 매장 60개 폐점, 온라인 플랫폼 대폭 투자 아나 로호 기사솔라(AnaRojo Guisasola) CEO는"스페인에서 더글라스의재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더글러스 그룹은 #포워드 뷰티(#Forward Beauty) 전략으로 향후 18개월 동안매장 개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모다에스(Modaes)는 일본 화장품, 메이크업 기업 시세이도가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브랜드를 새롭게 재출시해 해외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시세이도는 2016년 6월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를 2억 2,200만 유로(환화 약 2,847억 3,720만 원)에 인수했었다. WWD는 로라 메르시에의 새로운 전략 실행으로 3억 2,000만 유로(한화 약 4,104억 3,200만 원)~3억 5,500만 유로(한화 약 4,553억 2,300만 원)의 매출을 증가할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랜드 재출시 일환으로 시세이도는 내년 9월 새로운 웹 사이트를 개설하고 전체 매장 네트워크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새로운 로고를 도입할 계획이다. 로라 메르시에의 비즈니스는 여전히 영국과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 이 브랜드는 아시아 시장과 여행 소매 업계의 성장으로 미래에 더높은 성장을 할 계획이다. 매출에 따른 주요 제품 카테고리는 파우더, 수분크림,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시세이도는 일본과 중국의 성장으로 매출이 13.5% 증가해 20억 2,300만 유로(한화 약 2조 5,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모다 에스(Modaes.es)는 한국 화장품의 인기 호황기를 맞고 있는 트레이드 게이트(Tradegate)의 멀티 채널 판매 확장을 보도했다. 유럽지역에서 가장 큰 화장품 브랜드 수입업체 중 하나인트레이드 게이트는스페인 기업으로 최근 몇 개월 동안 비즈니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트레이드 게이트는 멀티 브랜드 채널 사업을 위해 에이치엔엠(H&M), 더글라스(Douglas), 아소스(Asos), 프리마크(Primark) 등과 제휴로 사업을 활발하게 확대하고있다. 2017년 1,040만 유로(한화 약 133억 3,904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트레이드 게이트는 2018년에는이보다 44% 증가한 1,500만 유로(한화 약 192억 3,900만 원)를 예상하고 있다. 이 중 트레이드 게이트 사업의 82%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에이치엔엠은 스웨덴에서 브랜드 더우주(Oozoo)를 판매 테스트 후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북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위해 트레이드 게이트와의 관계를 강화했다.에이치엔엠의 더우주 입점 담당자 마이라(Mayra)는 "마스크팩은 3일 만에 품절됐다"설명했다.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