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미국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리파이너리29(Refinery 29)는 '테디 퀸리번'(Teddy Quinlivan)이 샤넬 캠페인의 최초 트랜스젠더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녀는 이같은 소식을 8월 마지막주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다. 그녀는 “슬플 때는 더 이상 울지 않고 대신 승리의 순간에 눈물을 흘리는데 샤넬 광고 모델로 발탁은 승리의 눈물을 흘린 순간 중 하나였다. 내 평생은 긴 싸움의 시간이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다. 샤넬 모델 활동은 이 모든 역경을 겪고 난 승리의 순간과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녀는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을 때 샤넬쇼에 두 번 설 기회가 있었다. 커밍아웃을 한 후 다시는 몇 브랜드들과 일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알았고 샤넬 역시 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다시 샤넬 뷰티 광고를 하게 됐고 샤넬의 첫 트랜스젠더 모델이다.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글로벌 광고회사 애드윅(Adweek)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티로더의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 CEO는 마케팅 예산의 75%를 디지털과 인플루언서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다 CEO는 이번주 실적 발표회에서 이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프레다 CEO는 “갈수록 광고에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각 브랜드 상황에 따라 다른 투자가 있을 것이다. 투자는 주로 디지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투자의 75%가 디지털,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 이뤄지는데 이는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의 인플루언서 투자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과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유명 광고 모델도 포함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세계 1위 글로벌 향수, 향료 원료 전문 스위스 기업지보단은 영국의 경쟁 기업인 '프레그런스 오일스'(Fragance Oils)를 인수했다. 프레그런스 오일스는 지난 1967년 설립해 미국 래드클리프(Radcliff)에 기반을두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250명, 90개 국가 이상에 진출해 있다. 이 기업의 매출은 약 5,460만 유로(한화 약 730억 9,302만 원)이다. 주요 향수, 화장품 그룹의 공급업체인 지보단은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기업의 인수를 마쳤다. 일례로 몇 주 전에는 독일 제조업체인 '드롬'(Drom)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보단는 올해들어서 베트남 기업인 '골든 프러그'(Golden Frog)와 독일 기업인 '암실크'(AMSilk)도 인수했다. 지보단은 2018년 프랑스 원료 기업인 '나투렉스'(Naturex)와 '익스프레션 파르퓌메'(Expressions Parfumées)를 인수했었다. 지보단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3% 증가한 3억 3,300만 유로(한화 약 4,457억 8,710만 원)로 마감했다.또 매출액은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7억 9,400만 유로(한화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더글러스는 온라인 전문기업 '니치뷰티'(Niche Beauty)를 인수해 온라인 시장 공략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더글러스는 니치뷰티 지분의 51%를 인수했으며 니치뷰티는 프리미엄 화장품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이다. 더글러스 티나 뮬러(Tina Müller) CEO는 “우리는 항상 포트 폴리오를 개선하고 더글러스의 미래를 위한 전략인 포워드 뷰티(Forward Beauty) 전략에 적합한 유망한 투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24개국에 2,400개 매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더글러스는 2018년 33억 유로(한화 약 4조 4,830억 1,700만 원)의 매출로 마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최지윤 스페인통신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 방문판매, 멀티숍, H&B스토어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전세계 대표화장품 유통채널들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편집자> # 1998년 뉴욕 첫 매장 오픈,전세계 33개국 2,300개운영 O2O 전략중시 '세포라(SEPHORA)' 세포라(SEPHORA)는 혁신적인 컨셉의 향수와 화장품을 세계 곳곳에서 판매한다. 세포라는 자체 PB 브랜드과 함께 약 300개 브랜드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15,000개 제품을 판매한다. 이 광범위한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 방문판매, 멀티숍, H&B스토어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전세계 대표화장품 유통채널들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편집자> # 170년 역사 영국, 아일랜드대표 향수 화장품 유통매장 '부츠(Boots)' 부츠는 영국과 아일랜드, 태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 진출한 드럭스토어 기업이다. 모회사인 더 부츠 컴퍼니 PIc(The Boots Company Plc)가 얼라이언스 유니켐(Alliance UniChem)과 합병해 2006년 얼라이언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방문판매, h&B스토어,멀티숍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화장품 유통채널들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편집자> # 프랑스 대표하는 전문 향수 화장품 유통매장 '마리오노(Marionnaud)' 1984년 Marcel Frydman가 마리오노(Marionnaud) 매장을 처음 열었으며 이 매장은 큰 성공을 거뒀다. 1986년에서 1992년 사이에 이 회사는 많은 지역 소매업체와 독립 소매점을 매입해 1996년 48개 매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글로벌 패션&향수 기업 푸치(Puig)가 주얼리 기업 아리스토크레이지(Aristocrazy)와 협약을 맺어 9 월 스페인 시장에서 출시될 향수를 만들 계획이다. 푸치가 만들 아리스토크레이지 향수 라인은 독립적이고 우아하며 섬세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의 독창적인 면모와 브랜드의 DNA를 나타낸다. 아리스토크레이지는 2010 년에 패션을 완성하는 주얼리라는 새로운 개념과 함께 품질, 독창성, 디자인과 완벽함을 모든 공정에서 목표로 하며,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여성을 위해 2010년에 탄생했다. 주얼리 부문에서 75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수아레즈 그룹(Grupo Suarez)에 속한 아리스토크레이지는 스털링 실버와 골드와 같은 귀금속만을 사용하는 가장 전통적인 공정을 사용해 보석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스피넬, 석영과 같은 천연 보석을 사용해 개성을 살리고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리스토그레이지는 현재 6개국에서 92 개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페인에는 69 개 판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바이어스도르프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생산공장 확장과 최신 설비 장비를 도입하는 등 스페인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바이어스도르프는 스페인에 5,500만 유로(한화 약 723억 3,875만 원)을 투입한다는계획이다. 스페인 투자 목적은 트레스 칸토스(Tres Cantos)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공장을 확장하고기술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새로운 설비기계와 장비를 도입한다는계획이다. 이번 투자계획에 따르면,생산공장은 12,000 평방미터로 확대되고 확대 이후에는 현재 생산능력보다 74% 이상이 증가하는4억 개 생산능력에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올해 1분기지난해 1분기 18억 700만 유로(한화 약 2조 3,766억 5,675만 원) 대비 19% 증가한 19억 7,400만 유로(한화 약 2조 5,963억 350만 원)로 마감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은 지난 2016년 인수한 미국 브랜드 IT코스메틱스를스페인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화장품, 향수 전문점 '더글러스'에 판매할 예정이다. IT코스메틱스는 모든 체인점과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스페인에서 IT코스메틱스는140개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대부분스킨케어와메이크업 화장품,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이다. IT코스메틱스는 스페인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함께 판매될 계획이다. 이미 24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IT코스메틱스는 랑콤, 비오템, 입생로랑 보떼, 아르마니, 키엘, 까사렐과 함께 로레알 럭셔리사업 부문에 속해있다. 럭셔리사업 부문은 2018년 93억 6,700만 유로(한화 약 12조 3,199억 4,675만 원)의 매출로 로레알 그룹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으로 2017년 대비 10.6% 증가했다. 로레알은 12억 달러(한화 약 1조 3,866억 원)로 지난 2016년 IT코스메틱스를 인수했으며 로레알 인수 전 IT코스메틱스는 1억 8,200만 달러(한화 약 2,103억 1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일간지 모다에스는 로레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생명공학 기업에 대한투자 소식을 보도했다. 로레알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으로 플라스틱과 섬유 폴리머의 재활용 전문기업 '카르비오(Carbios)'에 소수의 지분을 확보했다. 로레알은 "이번 기회로 카르비오는 PET 플라스틱에서 폴리 에스테르 섬유와 플라스틱의 생물학적 재활용을 위한 산업적 활용성을 입증할 것이며, 이 기술의 산업화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로레알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부로 로레알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기를 2025년 재활용된다는 목표 중 하나이다. 로레알과 카르비오는 2017년 산업 규모의 재활용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 펩시코(PepsiCo), 산토리 음료와 식품(Suntory Beverage & Food)와 같은 기업들이 포장 재활용을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로레알은 2018년 전년 대비 8.8% 증가한 38억 9,540만 유로(한화 약 5조 1,234억 2,485만 원)의 이익을 달성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시장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시장에서 세포라가 보유한 매장 네트워크와 웹 사이트를 통해 '프리메라(Primera)' 친환경 제품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은 한국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이같은 움직임은 중국과 같은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확장 계획의 일부이다. 2018년 56억 달러(한화 약 6조 4,708억 원)의 매출로 마감한 아모레퍼시픽은 멀티 브랜드와 온라인 채널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아시아 이외 지역의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 세포라는 프리메라 제품 라인을 클린 엣 세포라(Clean at Sephora)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1,000만 달러(한화 약 115억 5,500만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미국 화장품 기업 코티(Coty)가 미국의 유명인사 카일리 제너의 카일리 코스메틱스(Kylie Cosmetics) 기업의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WWD에 따르면, 현재 양사는 6억 달러(한화 약 6,933억 원)에 달하는 카일리 제너 화장품 기업 지분의 51%를 확보하기 위한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밝혔다. 카일리 코스메틱스는 2015년 립스틱 라인으로 첫 출시됐으며 이후 다른 종류의 색조 화장품으로 라인을 확장했다. 첫 18개월 동안 카일리 코스메틱스는 4억 2,000만 달러(한화 약 4,853억 1,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었다. 몇 주 전 카일리 제너는 스킨케어를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인 카일리 스킨(Kylie Skin)을 출시해 사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 회사는 모발과 베이비 라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코티는 9억 9,100만 달러(한화 약 1조 1,451억 50만 원)의 손실로 첫 9개월을 마무리했다. 코티는 65억 3,310만 달러(한화 약 7조 5,489억 9,705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7.9% 감소한 실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 랑콤이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전에 메이크업을 테스트하는 최초의 가상 거울을 내놓았다. 로레알이 인수한 모디페이스(Modiface)를 통해 내놓은 가상 거울은 쇼핑을 보다 유용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증강현실 도구이다. 이 가상 거울을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메이크업의 립스틱, 마스카라, 메이크업베이스 등을자신의 피부에 테스트할 수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결과를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로레알 랑콤에 따르면, 모디페이스와 함께 다양한 색상 뿐 아니라 질감도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희망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랑콤은 이 기술을 통해 가장 최신화된 체험을 통한 구매의 선구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이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로레알은 아마존의 뷰티 카탈로그에서 모디페이스(ModiFace)의 증강현실을 통해 가상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다. 로레알과 아마존 간의 거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레알은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 3월 모디페이스를 인수했다. 캐나다 기업인 모디페이스는 화장품 분야에서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을 전문으로 하고 70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로레알은지난해 페이스북과의 제휴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모바일 프런트 카메라를 사용해 가상 메이크업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결합된 소셜 네트워크의 설명, 제품 이미지와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가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예상되는 결과를 제공한다. 아마존은 새로운 파트너십과 증강현실 적용으로 패션과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을 결합해 패션 스타일을 추천하고 결합하는 에코 룩(Echo Look)을 출시했다. 아마존은 최근 자체 브랜드인 벨레이(Belei)라는 미용,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