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 프로프는 아마존의 색조 화장품 진출 소식을 보도했다. 사업 다각화에 전념하고 있는 아마존은 2017년 아마존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인 파인드(find) 이름으로 새로운 색조 화장품 컬렉션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 세그먼트에 진출했다. 아마존이 새롭게 출시한메이크업 라인 제품은 Amazon.es/findbeauty에서 독점 판매되며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우선 아이 메이크업은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아이브로 펜슬 제품 등이고 얼굴은 일루미네이터, 브론저 등이다. 립은 립스틱, 립글로스, 립 펜슬 제품 등이고손톱은 매니큐어, 네일 트리트먼트 제품 등이다. 특히 파인드 색조 화장품의 새로운 립 제품은 풍부하고 생생한 색감의 립스틱과 립글로스로 쉽게 바르고 색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아이섀도 팔레트, 볼륨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브로 펜슬로 구성됐다.네일 제품은 베이스, 탑 코트, 네일 오일을 포함한 케어 키트 외에도 빨리 마르고 지속력이 있으며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는 네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깔끔한 누디 색부터 클래식, 유광, 무광, 그리고 대담한 컬러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일본 건강기능 식품과 화장품 제조 유통사인 디에치씨(DHC)는 1월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독점 유통 파트사인 베리에 제이에스씨와 전략적 제휴 서명식을 실시했다. 이번 제휴 서명식을 통해 DHC와 벨리에 제이에스씨와의 업무협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40년간의 연구개발을 진행한 일본 DHC는현재 10개국에 진출해 인상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9년 연속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본 온라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브랜드중 하나가 됐다. 또 DHC브랜드는 많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받고 있다. DHC는 일본에 4개 연구소를 운영해 800개 화장품과 300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1,500만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전세계에 84,000개의DHC 소매판매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국에 2,000개의 소매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DHC는 1년간 테스트를 거쳐 3개 공식 쇼룸과 베트남 전역에 100개 판매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차기 3년 동안의 목표는 30개 쇼룸과 1,000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언론이 ‘미셀'(Mizellen)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클렌징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은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완벽한 클렌징이며 2019년 혁신적이고 새로운 성분으로 이뤄진 클렌징 제품이 나왔다”며 ‘미셀’(Mizellen) 성분이 들어간 새로운 형태의 4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이들 혁신적인 4가지 제품은 ▲물과 지방 모두 흡착하는 성질을 활용한 미셀 클렌징 워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젤리’에 미셀 성분이 함유된촉촉한 수분제품인 미셀 클렌징 젤▲밀도가 높은 크리미한 거품을 활용한 미셀 무스 ▲미셀 성분을 함유해 쉽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 주고 먼지와 피지 제거에도 효과적인미셀 패드 등이다. 1. 미셀 워터, 물과 지방 모두 흡착하는 성질 활용 미셀 워터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셀’은 물과 지방 모두 흡착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이에 지방 흡착 성분은 메이크업 노폐물을 흡착해 피부로부터 노폐물을 제거하고물 흡착 성분은 노폐물을 피부로부터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홍콩에 기반을 둔 뷰티&헬스케어 드럭스토어 전문업체인 와슨스(Watsons)가 1월 17일 베트남 호치민 1군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에서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몇주 동안 소셜 미디어 티져 광고를 통해 첫번째 매장 오픈을홍보해 오픈시간 10시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입장객들이인산인해를 이뤘다. 베트남 완슨스 첫 번째매장은 239㎡규모로 6,000개 제품이 전시되어 있고 이중 700개는 와슨스 자체 PB 브랜드들이다. 매장 디자인은 8세대 매장 모델로 최근 완성된 방콕 아이콘시암의 플래그쉽 매장과 분위기가 비슷하하다. 메이크업 스테이션과 카운터 뒤에 대형 LED 스크린, 국제적인 느낌의 홍보용 공간들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와슨스 베트남 비즈니스차크포브 누앙 캄농(Chakkaphob Nuangchamnong) 대표는인사이드 리테일 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벌써 두번째 매장을 준비해 놓았으며, 향후 5~7년안에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와슨스 베트남의 경영권은 100% 홍콩의 CK 후치슨 홀딩스에서 갖고있다. 차크포브 누앙 캄농(Chakkaphob Nuangchamnong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뷰티 매거진 패션 캐나다(Fashion Canada)가 고객이 직접 자신의 메이컵 칼라를 만들 수 있는 토론토 믹스 뷰티 랩(Mix Beauty La)을 찾아 최근 이어 지고 있는 뷰티 업계의 고객 맞춤 트랜드에 대해서 조명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뷰티 산업에서는 고객 맞춤 서비스와 상품을 찾아 보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가 됐다. 헤어케어 제품인 '펑션 오브 뷰티'(Function of Beauty)처럼 고객의 모발의 특징과 기능을 고려하고 자신이 선택한 재료와 향을 첨가해서 만든 나만의 맞춤형 샴푸는 판매와 더불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 로레알(L’Oreal)도 맞춤형 스킨케어(SkinCeuticals) 트렌드에 합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토론토에는 자신에게 딱 맞는 색채를 찾아 주고 자신이 원하는 재료와 향을 넣어서 만들어 주는 연구실과 같은 뷰티랩이 생겼다. 일명 '바이트 뷰티 랩'(Bite Beauty Lab)으로 불리는 이곳은 스캐너를 이용해 정확한 피부톤을 인식하고 스킨칼러와 일치하는 칼라를 제안한다. 또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프랑스와 미국 뷰티 제품부터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K-beauty까지 수입 화장품의 비중이 높은 호주이지만 호주 토종 브랜드의 경쟁력 역시 만만치 않다. 호주 토종 브랜드들의 경쟁력은 EU의 미용 제품 표준보다 더 엄격한 품질표준을 기준으로 동식물성 영양성분이 풍부한 호주 대륙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는 것에서 나온다. 호주의 동식물 80%는 호주 대륙에만 서식하고 있으며 호주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호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있는대표적인 호주 토종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투 스킨케어(Go-to skincare), 식물 추출 원료 사용 복숭아색 포장지 유명 호주의 뷰티 에디터이자 저술가인 조 포스터가 만든 브랜드다. 그녀는 슈퍼마켓에서부터 스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종류의 스킨케어 제품을 검토하고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었다. 고투 스킨케어는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며 복숭아색의 포장재로 유명하다. 이솝, 브라질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독특한 매장 디자인 특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이솝은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대표 플랫폼 징동그룹(京东集团)은 메이크업 분야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지난 1년 동안 징동그룹은 10여 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도입해 '에베레스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징동메이크업(京东美妆)을 1등급 사업부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2019년 징동메이크업은 새해 연간 전략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세분화한 메이크업 분야를 대상으로 제1회 '징메이상'(京美奖)을 개최했다. 징동메이크업은 1월 10일 징동메이크업 포럼과 ‘징메이상’ 시상식을 상해 더 랑함 신티안디호텔(SHANGHAI THE LANGHAM XINTIANDI HOTEL)에서 실시했다. 호텔 맞은편에는 전세계 3개만 있고 중국에 1개가 있는 메이크업 명품점 ‘톰포드(TOM FORD)’가 위치해 있다. 징동메이크업이북경이 아닌 상해에서 2019년 새해 포럼을 개최한 것은 2019년을 새로운 발전을 시도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해석할 수있다. ‘고정관념’깨고 소비자 뷰티 마인드 점령 징동그룹 후성리(胡胜利) 부총리는 “패션과 뷰티는 일관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 뷰티는 메이크업과 연관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패션과 메이크업은 모두
[코스인코리아닷컴박하영 일본 통신원]일본 시세이도는 2017년 3월부터 카케가와 공장의 메이크업 제품 조립 공정에 세계 최초로 산업용 인간형 로봇 시험에 도입했다. 작업자 1명, 인간형 로봇 2대가 모양과 재질이 다른 여러 부품을 조립해 최종적으로 제품을 완성시킨다. 인간형 로봇은 기계나 기존의 산업용 로봇으로는 자동화가 어려웠던 공정을 담당하고 작업자는 작은 상처 등을 살피는 검품 작업에 전념해 확실한 품질을 보장한다. 시세이도는 ’인간과 로봇의 협동작업‘에 따라 노동력 부족 등의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시장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제품을 만드는 것을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시세이도, 인간형 로봇 도입 배경 화장품 업계는 고객의 기호와 다양화에 맞춰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응한 새로운 제품 생산에 재빨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 생산라인은 구성 재료가 많기 때문에 조립, 레이벨 부착 등 공정이 복잡하다. 또 공정 내 검사는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사람 손에 의한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일본은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로봇을 활용해 인력에 의존한 생산체제를 감소하고 제품관리, 검사, 판단하는 등을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일본 시세이도가 새로운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시세이도는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새로운 활성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성분인 Stemlan-173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존재하는 중요한 표피 기저막인 라미닌(laminin-511) 층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시세이도는 12년 동안 연구 끝에 이성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라미닌은 표피 줄기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자외선 노출로 인해 약해지면 표피가 파괴되고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Stemlan-173은 표피 근종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고 표피 줄기세포를 유지하면서 라미닌(laminin-511)의 파괴를 막아 줬다. 이번 시세이도 연구팀은 또한 해조류 추출물이 laminin-511의 생산을 촉진시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세이도는 곧 이 새로운 성분을 이용한 새로운 안티 에이징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는지방시(Givenchy)가 2월 5일 설날을 기념하기 위한 프리즘 리브르(Prisme Libre), 르 루즈(Le Rouge) 등 2가지 메이크업 제품 한정판 출시를 보도했다.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프리즘 리브르(Prisme Libre)와 르 루즈(Le Rouge)는 클레어 와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가 2018년 지방시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를 위해 영감을 얻은 토끼풀 패턴과 붉은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프리즘 리브르(Nº1 Mousseline Pastel)는 모든 유형의 피부에 맞는 초미세 입자의 파우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매트한 톤을 선사한다. 르 루즈(Nº325)는 수분 공급과 지속성이 높은 붉은색의 립스틱으로 관능적이고 정교함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제품 포장에 플라스틱 재료를 쓰지 않는 '클린 뷰티' 제품이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연, 윤리,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에 힘입어 2018년 전세계 클린 뷰티 시장 규모는 약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 뷰티 제품은 플라스틱 용기를 쓰지 않을 뿐 아니라 제품 포장에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염려가 없는 제품이다. 샴푸, 린스 등 액상 제품에도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클린 뷰티 제품이 있다. 2012년 뉴질랜드에서 창업한 에트이크(Ethique)는 세계 최초로 샴푸와 린스, 클린저 제품을 고체화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 제품을 친환경 소재로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으로 에트이크는 클린 뷰티 영역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 수 있었으며 최근 두 번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트이크를 창업한 웨스트 대표는 "에트이크의 성공이 환경과 윤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민감함 소비자의 증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웨스트 대표는 "고체 샴푸가 액상 제품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지만, 샴푸와 컨디셔너 제품의 90%를 차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시즌 오프 기간은 제품을 저렴하게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을 더 아름답게 가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기이다. 가장 좋아하는 수분크림, 절대 선택에 실패하지 않는 립스틱, 하이라이터, 시도해 보고자 했던 제품, 고급 화장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보그 스페인은 긍정적인 리뷰와 항상 가장 선호하는 제품 탑 랭킹에 드는 화장품, 입소문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은 시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 선물용으로 평상시에는 직접 구입하지 않는 화장품을 소개했다. 1. 역사적인 브론즈 파우더 겔랑(Guerlain) 테라코타 브론징 파우더 2. 베스트셀러 세럼 시세이도 피부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얼티뮨 세럼 3. 베스트셀러 향수 구찌 블룸 향수 4.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아이섀도 팔레트 어반 디케이 네이키드 히트 아이 팔레트 5. 가장 많은 팬을 둔 일루미네이터 이브생로랑 한정판 뚜쉬 에끌라(Touche Éclat) 일루미네이터 6. 얼굴에 빛이 나는 마스크팩 글램 글로우(GlamGlow) 스페셜 판 슈퍼 머드 세트(Supermud set) 페이셜 마스크팩 7. 세계를 사로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