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순천 청암대학교 향장피부미용과는 지난 1994년 전라남도 최초이자 전국에서 6번째로 신설된 22년 역사를 자랑한다. 향장피부미용과는 화장품, 헤어, 네일아트, 피부미용의 뷰티 분야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학문을 배운다. 향장학은 분자생물학, 유전공학, 생체공학, 피부학, 면역학의 생물공학과 접목해 화장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취업난에 대학생들의 취업 고민은 늘어가지만 청암대학교 향장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유례없는 화장품 산업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2015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수출액은 1조 8959억원으로 2013년의 1조 4122억원에 비해 34.2% 증가했다. 이러한 선전에는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 증가가 한몫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2014년 5억 3360만 달러, 지난해에는 10억 88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 규모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하루에도 수많은 화장품이 출시된다. 소비자는 더욱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화장품이 가진 성분과 효과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중요한 가치다. 화장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지가 신제품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예로 들 수 있다. ‘후’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렸다. 패키지 디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미용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능협)가 2016년 봄 변화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한피부미용교수협의회로 출발한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지난 2012년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와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피부미용인을 위한 협회로 거듭났다. 하지만 교수와 에스테틱, 피부미용 관련 업체 대표들까지 유기적인 연계와 협회 활성화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 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뷰티학과하면 떠오르는 대학 중 하나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뷰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최고의 시스템으로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신세영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억지로 점수 맞춰서 들어 오겠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학과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성장시키기 때문에 열정이 없다면 어려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을 이끄는 김덕중 원장은 올해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 업무를 본격 추진할 생각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려는 기업 움직임이 최근 부쩍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화장품 수출국가인 중국과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아세안 국가 화장품 시장 동향과 정보를 심층조사에 화장품 업계 해외 시장 진출을 측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컬러가 현대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컬러는 사물을 표현하는 부수적인 요소에서 이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주요 코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컬러의 중요성을 가장 앞서 국내에 알린 이가 있다.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CPI협회 김민경 회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장)이다. 김민경 회장은 지난해 한국CPI협회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뿐 아니라 한브랜드 총재로 임명되고 해피컬러 봉사단장에 취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속눈썹 종주국임을 알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차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원들을 이끄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개최 2회 만에 명실공히 국제미용대회로 자리매김한 ‘월드뷰티페스티벌’을 이끈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산학연계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미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K-뷰티 열풍으로 한국의 화장품, 미용 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피부미용 기술을 이용해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스파테라피나 피부미용 마사지 기술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기술을 익히면 취업에도 유리하다. 최근 청년실업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학과는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높은 취업의 벽을 뚫고 있다.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학과 심정묘 학과장을 만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기능성 화장품, 한방 화장품, 바이오 화장품 산업 분야는 높은 관심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화장품 관련 학문은 과거의 단순한 미용학문을 넘어 융합적인 실용학문 분야로 자리 잡았다.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그 경쟁률도 치열하다. 목원대학교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 학과장 양재찬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양 교수는 “화장품 분야는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기위한 즉, 인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K-뷰티가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대학교에서도 뷰티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 뷰티 산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대학교의 뷰티 관련 학과 개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을지대학교는 전국 4년제 대학('다' 그룹)에서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 대학의 미용화장품과학과는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면서 뷰티 산업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는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