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지난해 8월 화장품 기업 공동매장으로 야심차게 태동한 동대문 코스몰이 지난 6개월간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을 맞아 새로운 유통 활로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픈 당시 트리플 역세권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출입구에 바로 연결돼 있고 특히 요우커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곳이라 중소 화장품 기업의 새로운 유통창구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까지 생각만큼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 공동매장이라는 컨셉으로 오픈 당시 각광받았고 실제로 여러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보였였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성공하는 걸 보면 들어오겠다 등 소극적인 움직임만 보이고 있고 오픈 이후 뜸해진 고객들과 바이어들의 방문이 줄어들어 이렇다할 성과를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한 업체는 물론 상가기획자까지 유통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