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세무조사 “원브랜드숍 전체로 번지나?”

2015.07.14 18:50:00

연내 상장 앞두고 세무조사 돌입 귀추 주목



▲ 출처 :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 캡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세청이 에뛰드하우스에 이어 네이처리퍼블릭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이러한 국세청의 움직임에 일각에서는 원브랜드숍 전체로 세무조사가 시행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세무조사는 창사 이래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흑자로 전환한 바 있다.
 
국세청의 네이처리퍼블릭 세무조사는 7월부터 약 두달간 진행된다. 이로 인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현재 시장 환경이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으로써는 세무조사의 결과가 더욱 중요하게 됐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일반적인 세무조사일 뿐이다”며 일축했다.





손현주 기자 hyunjoo@cosinkorea.com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