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최근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다. 그러나 이럴수록 자신만의 월동 준비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 은은한 향기로 생활에 활력과 포근함을 더해 주는 힐링 향기템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다.
▲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워시’, ‘델리모먼트 바디 퍼퓸 워터’. |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아침,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점점 힘이 들면 향기로운 샤워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워시’는 불가리안 로즈와 블랙티 추출물이 함유돼 매혹적인 로즈향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해주는 바디 워시다. 부드러운 거품과 장미 꽃잎으로 샤워하듯 풍부한 로즈향으로 하루를 달콤하게 시작할 수 있다.
또 샤워를 마친 후에는 향수를 대신해 바디 퍼퓸 워터를 사용하면 어떨까. 스킨푸드 ‘델리모먼트 바디 퍼퓸 워터’는 스파이스 향이 풍부한 바디∙헤어 퍼퓸 워터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우디 오리엔탈 계열의 ‘우디 세이지’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달콤한 향의 스윗 계열 ‘스윗 오레가노’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 스킨푸드 ‘트러플 에이지 디파잉 세럼’, ‘SKINFOOD X BBH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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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는 칼바람과 건조한 공기으로 피부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어 보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보습뿐 아니라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기분 좋은 편안함을 느껴 보면 어떨까. 스킨푸드 ‘트러플 에이지 디파잉 세럼’은 화이트 트러플이 담긴 탄력 오일 캡슐과 백금이 함유해 피부 본연의 윤기와 탄력을 되찾아 주는 고보습, 고탄력의 복합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우아한 사프란 향이 마치 고급 에스테틱에서 관리받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향이 좋은 핸드 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준다면 손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고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SKINFOOD X BBH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은 시어버터를 5% 함유해 건조한 손을 고운 슈가 파우더처럼 부드럽게 감싸 주며 달콤한 향으로 기분까지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 스킨푸드 ‘SKINFOOD X BBH 델리모먼트 디퓨저’. |
추위로 바짝 긴장한 몸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실내 환기가 힘들다면 디퓨저로 집안을 정돈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스킨푸드의 ‘SKINFOOD X BBH 델리모먼트 디퓨저’를 집안에 배치하면 탐스러운 블랙체리가 전하는 달콤한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기분이 좋아진다. 따뜻한 우디 계열의 베이스 노트가 포근함을 더해 주고 BBH의 생기발랄한 디자인은 홈 데코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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