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소피아 길 캐나다 통신원] 플라스틱 뉴스(Plasitc News)가 발행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펜실바니아(Pennsylvannia)에 본사를 둔 테크니-플렉스(Tekne-Plex)는 제럴디스코스(Geraldiscos)를 인수하고 남미 시장에 첫 진출할 예정이다.
브라질의 포장회사는 플라스틱과 유리용기의 폐쇄 라이너와 유도 씰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재활용 재료 제조와 사용으로 유명하다. 제럴디스코스는 테크니-플렉스 트라이실(Tri-Seal)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 영(Paul Young) 테크니-플렉스 CEO는 "우리는 유기적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우리의 전략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플라스틱 뉴스(Plastic News)에 발표했다. 그는 또 "제럴디스코스는 대규모 브라질 폐업 시장과 다국적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지리적인 발자국을 남아메리카로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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