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는 ‘액티브 힐링’이라는 컨셉으로 가로수길 탐앤탐스에서 6월 1일 하루 동안 팝업 스토어를 연다.  

액티브 힐링은 아비노가 새롭게 시작한 캠페인으로 아비노 제품의 액티브한 자연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며 아비노의 도시 텃밭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비노와 여성환경연대,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하는 그린(Green) 도시를 위한 ‘도시 텃밭 캠페인’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그린 액티비티들을 소개해 작은 활동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모두의 ‘힐링’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비노 액티브 힐링 팝업 스토어는 아비노의 페이스북에 팬이 직접 올려준 그린 힐링 공간 작품과 문래동 디자인 텃밭에서 활동하는 그린 디자이너 이경래, 안테나, ist, 천근성 씨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텃밭 갤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 친화적 의미를 담은 행사인 만큼 방문객들이 오트밀 음료의 컵을 활용해 직접 포트를 디자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캘리그라피스트가 방문객의 이름과 간단한 그린 메시지를 적어 증정하는 ‘캘리그라피 존’ 도 운영된다.

이밖에 옥수수 캔을 리폼해 책상, 화장대, 미니 화분 등을 만들어주는 ‘힐링 데스크 팜’ 과텃밭 재배 식물로 힐링 테이블을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시연회 등 다양한 액티브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비노 브랜드 히스토리를 알 수 있는 제품 체험존에서는 아비노 제품 블라인드 테스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