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유미 차장은 오늘(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3층 대회의실에서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The Organization of Consumer Affairs Professionals In Business)는 기업, 소비자, 정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소비자 부문 기업 협회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에서 수행하는 영업활동 중 규제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유미 차장은 간담회 현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식의약 유통소비 환경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기업경영에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 소통해 안전한 식의약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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