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하이드로겔 스킨케어 영역 확장... 토너패드로 데일리 시장 공략

2026.02.09 16:40:21

하이드로겔 토너패드 누적 300만 개 판매... ‘소재 중심 스킨케어’ 글로벌 반응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하이드로겔 소재를 마스크팩을 넘어 토너패드 등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확장하며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바이오던스는 하이드로겔 토너패드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토너패드라는 일상 제품군에서도 시장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해당 수치는 2026년 1월 기준 바이오던스 하이드로겔 토너패드 4종 생산 실적을 기준으로 한다.

 

바이오던스는 저가 시트 마스크 중심이던 기존 마스크팩 시장에 하이드로겔 소재를 적용한 고기능·고밀착 마스크 ‘리얼 딥 마스크’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피부에 밀착되는 제형과 저자극·고효능 사용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이는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됐다.

 

하이드로겔에 대한 신뢰와 선호가 쌓이면서 소비자 니즈도 변화했다. ‘간편하게, 매일,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로겔 제품’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드로겔 토너패드는 데일리 스킨케어에 하이드로겔의 장점을 접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던스 하이드로겔 토너패드는 원단 전체를 100% 겔링 코팅해 자극은 줄이고 유효 성분 전달력을 높였으며 토너패드의 편의성과 하이드로겔 특유의 고밀착·고보습 특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콜라겐 라인의 하이드로겔 토너패드는 아침 사용 시 메이크업 밀착력이 높아진다는 평가와 함께 ‘화잘먹 패드’로 불리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하이드로겔의 일상화’로 해석한다. 마스크팩에 국한됐던 하이드로겔 소재가 토너패드와 부분 케어 제품으로 확장되면서 저자극이면서도 고효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소비자 기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하이드로겔 토너패드의 성장세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바이오던스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소재 중심의 제품 설계’를 꼽는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 피부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소재와 그 사용 경험을 일상 속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며, “하이드로겔 토너패드의 성과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저자극·고효능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침에는 하이드로겔 토너패드로 데일리 케어, 밤에는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수면팩처럼 사용하는 ‘하이드로겔 케어 루틴’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하이드로겔이 단일 제품을 넘어 하나의 스킨케어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

 

바이오던스는 앞으로도 하이드로겔을 중심으로 한 전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소재 기반 스킨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길태윤 기자 xodbs25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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