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BB크림(좌)과 중국 로컬 브랜드 相宜本草의 Facial Mask
▲ 자료 제공 : 2012 중국 바이두 통계 자료 |
올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미샤의 BB크림이 메이블린, skin79 등과 함께 인기 화장품으로 선정됐다.
2012년 중국 바이두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종류별 인기 화장품으로 선정된 제품 중 국산 화장품으로는 BB크림 분야에 미샤가 이름을 올렸다고 KOTRA 칭다오무역관 측은 밝혔다. 이외에 국산 제품으로는 수면팩 분야에 라네즈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인기 화장품 종류(2012 중국 바이두 통계)
BB크림(Missha, Maybelline, skin79, BEELY, PBA, Lohashill 등)
아로마(Camenae, Flowerway, Herborist, AFU)
바디오일(CBC, SKINHELP, Herborist)
수면팩(LΛNEGE, 相宜本草, Herborist)
컨실러(L'OREAL PARIS, Benefit, M.A.C, Shu uemura)
마스카라·속눈썹 영양제(LANCOME,Estee lauder, Maybelline)
또한 중국 바이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중국 기초 화장품 선호도는 스킨케어 제품(66.4%)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클렌징 제품(15.52%) 자외선 차단 제품(14.73%) 바디케어 제품(3.29%)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로레알(7.38%) 샹이본차오(4.78%), 에스티로더(4.69%), 크리니크(4.4%), 랑콤(4.10%) 순으로 집계됐다.
2011년 색조 화장품 선호도는 화이트닝 제품(54.56%) 아이메이크업(34.68%)이 90%의 점유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네일아트(6.13%), 립 메이크업(4.63%)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선호 브랜드로는 메이블린 뉴욕(12.20%), Za(5.54%), Carlslan(4.64%) 로레알(4.45%)로 나타났고 한국의 미샤는 선호도 2.99%로 상위권에 기록됐다고 밝혔다.
바이두 통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비자의 자외선 차단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시장도 매년 활성화돼 향후 미백, 자외선 차단, 노화방지 등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천연 화장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2년 KOTRA 칭다오무역관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정식으로 중국에 수출돼 중국 내 백화점과 상점에 독립적인 화장품 판매대를 설치한 제품으로는 준명품 브랜드인 OHUI, 수려한(이상 LG생활건강), 설화수(아모레퍼시픽)가 있고 중가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의 LANEGE,Mamonde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저가 브랜드로는 Missha, THE FACE SHOP, Skin Food, Etude House로 집계됐다.
이 제품들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중에서 준명품 브랜드인 OHUI(오휘)가 국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 가격대의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KOTRA 칭다오무역관 측은 전했다.
중국 인기 화장품 가격
▲ 2012 KOTRA 칭다오무역관 자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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