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전 세계 화장품 원료 기업과 브랜드, 연구개발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B2B 전시회로 신원료와 제형 기술, 기능성 소재 트렌드가 공유되는 자리다. 매년 수천 명의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로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기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대봉엘에스는 L-PDRN First, DecelAge Peptide, RedCabbage ExoSkin, Tremellan-MC Extract 등 자사 독자 원료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K-Beauty goes global’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피부 재생, 셀룰러 롱제비티, 엑소좀 딜리버리, 차세대 보습 등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기술 기반 액티브 라인업을 강조했다.
DecelAge Peptide는 이노베이션 존에 출품되며 현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고 전시 기간 동안 약 5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한국 발효 기술 기반의 비건 펩타이드 시스템으로 스트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세포 손상 완화와 피부 회복 리듬 개선에 초점을 맞춘 셀룰러 롱제비티 소재로 소개됐다.
대표 원료인 L-PDRN First는 락토바실러스 유래 PDRN 관련 논문에 게재된 소재로 비건·미생물 기반 원료라는 점에서 기존 동물성 PDRN과 차별화된다. 최근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재생 원료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RedCabbage ExoSkin은 적채 유래 식물성 엑소좀 원료로 항산화 기반 피부 진정과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소재이며 Tremellan-MC Extract는 흰목이버섯 유래 식물성 보습 원료로 피부 내부 수분 시스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대봉엘에스는 글로벌 유통 기업 DKSH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LVMH, Clarins 등 유럽 주요 브랜드와 The Ordinary, Good Molecules 등 북미 브랜드와의 미팅이 이어졌으며 자사 바이오 액티브 포트폴리오에 대한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럽 외 시장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터키와 브라질 파트너와의 미팅이 진행됐으며 브라질 주요 대리점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어 중남미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바이오 액티브 원료가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적용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클린뷰티, 비건, 롱제비티, 장벽·보습 등 다양한 시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원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사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대봉엘에스 #인코스메틱스 #바이오액티브 #펩타이드 #엑소좀 #원료 #글로벌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