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바이오 스킨케어 브랜드 세리안(SERIAN)이 KIST 출자기업 넥스젤바이오텍의 온도감응성 폴리포스파젠 하이드로젤 기술을 적용한 ‘PPZ Formula™’ 기반 스킨케어 2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세리안은 피부를 단순히 화장품을 바르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반응하고 균형을 회복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제품을 설계하는 브랜드다. 핵심 기술인 PPZ Formula™는 넥스젤바이오텍의 폴리포스파젠(Polyphosphazene) 하이드로젤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PPZ Formula™는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 기술이다. 의약·바이오 분야에서 연구돼 온 약물전달시스템(DDS)의 지속 방출 개념을 스킨케어에 접목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머무르는 시간과 작용 방식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브라이트닝 스킨 리저버(Brightening Skin Reservoir)’와 ‘리뉴얼 스킨 리저버(Renewal Skin Reservoir)’ 2종이다. 브라이트닝 스킨 리저버는 피부 톤 케어에, 리뉴얼 스킨 리저버는 피부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췄으며 두 제품 모두 PPZ Formula™를 적용했다.
제품명에 사용된 ‘리저버(Reservoir)’는 유효 성분을 일시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고려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리안은 좋은 성분을 더하는 방식보다 성분이 필요한 순간에 서서히 방출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공개 이후에는 실제 사용 경험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세리안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피부에 밀착되는 사용감과 편안한 발림성, 사용 후 피부 컨디션에 대한 만족도를 주요 특징으로 언급하고 있다.
세리안 관계자는 “스킨케어 시장은 성분 경쟁 중심에서 피부 상태와 전달 기술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세리안은 바이오 소재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시스템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젤바이오텍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출자기업으로 온도감응성 폴리포스파젠 기반 하이드로젤 플랫폼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메디컬 전문기업이다. 약물전달, 재생의학, 3D 바이오프린팅, 스킨·모발 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세리안 #SERIAN #넥스젤바이오텍 #PPZFormula #폴리포스파젠 #하이드로젤 #바이오스킨케어 #스킨리저버 #브라이트닝스킨리저버 #리뉴얼스킨리저버 #K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