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는 지능형 공정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제조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예그리나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주)예그리나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시간당 생산량이 약 55% 향상했으며, 공정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예그리나는 ‘글로벌 리딩 뷰티컴퍼니’라는 비전 아래 성장해 온 화장품 ODM·OBM 전문 제조사. 2014년 창립 이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흥 강자로 뚜렷한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누적 1억 개 이상의 수딩젤 생산 경험은 뛰어난 생산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을 입증한다는 평가다. 또한 ‘인화, 연구,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 디지털화를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품질 관리 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은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휴먼 에러를 원천 차단하고 제조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 WMS(창고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재고 관리 최적화로 비용 절감과 품질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고도화는 2026년에도 진행 중이다.
(주)예그리나의 시장의 요구에 발맞추며, 생산 품목의 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주요 생산제품은 ▲ 고기능성 헤어 케어 ▲ 더마 & 안티에이징 ▲ 글로벌 비건 뷰티 ▲ 동물용 의약외품(petcare)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고기능성 헤어케어는 탈모완화 기능성 제품군(샴푸, 토닉, 트리트먼트 등)에서 총 376건의 처방을 보유하고 있다. 카페인, 맥주효모 등 트렌디 소재를 활용한 특화된 고효능 제품 개발이 특징이다.
더마&안티에이징은 미백·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화장품 407건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 완화 및 진정’ 특허 기술을 적용한 문제성 피부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랑스 EVE VEGAN,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한 82건의 비건 제품(스킨케어~바디)도 생산 중이다.
펫 샴푸, 귀 세정제 등 반려동물 전용 의약외품 제조 허가 157건을 보유하고 전문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인천 본사의 스마트 제조 인프라와 2025년 11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개소한 R&D/비즈니스 센터를 양 축으로 삼아, 기획-개발-생산-마케팅까지 아우르는 ‘One-Stop Total Solu- tion’을 제공하고 있다.
한성수 대표는 “2027년 제2공장 준공과 2029년 매출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전진 중이다.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가장 믿고 맡길 수 있는 스마트 뷰티 파트너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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