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영물류(주)(대표이사 이상근)와 에스에프익스프레스코리아(주)(지사장 리사, 이하 SF익스프레스 코리아)가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운송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고객을 위한 원스톱 종합 물류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삼영물류 인천물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영물류의 국내 물류센터 운영과 내륙 간선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역량에 SF익스프레스 코리아의 글로벌 항공 물류 네트워크와 국제 포워딩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고객에게 엔드투엔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 국내외 풀필먼트 거점 연계와 운영 최적화 ▲ 한국 내 내륙 간선망과 라스트마일 배송 협업 ▲ 엔드투엔드 종합 물류 솔루션 공동 구축 등이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운송망을 연결해 국제 운송부터 국내 보관과 배송까지 이어지는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영물류의 국내 물류 인프라는 SF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수출입 화물 운영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공동 풀필먼트와 보관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시설 투자 부담과 운영 비용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수입 화물은 통관 이후 분류와 배송까지 연결해 국내 배송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국제 운송과 국내 풀필먼트·배송을 하나의 물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양사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물류 상품과 운영 모델을 개발하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공급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삼영물류는 국내 최초로 제3자물류(3PL) 방식을 도입한 전문 물류기업으로 화장품과 전기·전자·설치, CVS(편의점) 물류, 컨설팅, 중소기업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F익스프레스 코리아는 SF Expres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특송과 항공 물류, 포워딩, 크로스보더 물류사업을 운영하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고 있다.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삼영물류의 국내 물류 운영 역량과 SF익스프레스 코리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국제 운송과 국내 풀필먼트·배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해 크로스보더 물류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사 SF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삼영물류의 전국 물류 인프라와 국내 운송 운영 경험을 활용함으로써 한국 수출입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엔드투엔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 상품과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삼영물류 #SF익스프레스코리아 #업무협약 #물류네트워크 #크로스보더이커머스 #풀필먼트 #국제포워딩 #항공물류 #라스트마일배송 #엔드투엔드물류 #제3자물류 #3PL #공급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