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그루밍족, 로엘족, 노무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외모를 가꾸는 일에 부지런한 요즘 남자들의 깐깐한 취향을 만족시켜줄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클렌징 제품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클라리소닉은 뽀얀 피부로 여심을 흔든 밀크남 배우 유연석이 강력 추천하고, 브래드 피트도 극찬했다는 클렌징 디바이스로 피지선이 두껍고 수분이 적어 피부노화가 빠르게 찾아 오고 잦은 면도로 인해 상처도 많은 남자들의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클라리소닉은 60초 타이머 기능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클렌징을 돕는다. T-timer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삐빅’하는 짧은 소리에 따라 순서대로 이마(20초)-코와 턱(20초)-양 볼(각각 10초)을 적절한 시간 동안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에 잘못된 클렌징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다.
또 손 세안보다 6배 더 뛰어난 세정효과로 60초 만에 피부 결이 매끈해지고 톤이 환해지며 모공이 개선되는 효과를 제공해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클라리소닉은 특수 섬유로 제작된 브러시를 사용해 면도 등으로 예민해진 남성들의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해 준다. 이는 기존 섬유에 비해 습기를 6배 덜 흡수해 건조 시간이 매우 짧을 뿐 아니라 항 박테리아성이라 브러시 상태를 언제나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은 개개인의 피부 컨디션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브러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노멀 브러시’는 일명 ‘맨즈 브러시’라 불리는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브러시로, 면도 전에 사용할 경우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고 수염을 곧게 세워 면도기와 피부간의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자극이 덜 하도록 도와준다.
또 초당 300회 좌-우 움직임을 통해 만들어진 미세한 물살이 피부 표면과 모공을 흔들어 피부 표면의 불순물은 물론 모공 속까지 부드럽게 씻어내 주기 때문에 과도한 피지와 넓은 모공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일명 '물살모공샤워’로 불리는 이 기능은 17개의 특허를 보유한 클라리소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남성 피부는 잦은 면도와 음주 등으로 예민해지기 쉽다. 요즘엔 남성들도 BB나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는데 세안을 소홀히 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며 “클라리소닉은 간편하고 효과적인 클렌징을 통해 남성들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최근에는 짧은 시간 안에 눈에 띄는 스킨케어 효과를 원하는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