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과 경계 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나가는 뷰티 브랜드마몽드가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블룸 유어 글로우(BLOOM YOUR GLOW)'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도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마스크 제품으로일명 '4세대 아이돌 화잘먹 치트키'로 알려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을 적용해 피부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정돈해 주고은은하고 영롱한 이른바 '엔젤링' 결광 피부도 경험할 수 있다. 로즈 펩타이드 성분과 PHA 10%를 함유해 피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며저자극 수분 리퀴드 제형이라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24일까지 성수동(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1)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관련 행사는 '블룸 유어 글로우(BLOOM YOUR GLOW)'를 주제로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스틱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종이튜브에 이어 약 3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한국콜마는 독일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종이스틱이 뷰티&케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종이스틱은 심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용기 전체가 친환경 소재로만 만들어진 종이스틱은 몸체 부분을 한 올씩 벗겨서 사용하면 내용물과 제품의 크기가 함께 줄어드는 직관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적 장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친환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종이튜브는 2021년 한해에만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바 있다. 김형상 한국콜마 디자인그룹 상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해 K뷰티 열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올해 상반기 중 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에서 준비하고 있다. 코스맥스NBT 호주법인은 지난해 연말 MUI 할랄심사원으로부터 공장 실사를 받고 현재 최종 승인만 남았다. 국내법인이 아닌 호주법인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 건기식 시장에서 호주산건기식이 '청정, 안전'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건기식을 생산, 판매하기 위해선 제약 수준의 품질관리를 요구하는 TGA GMP 인증이 필수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KOTRA(사장 유정열)와 오늘(14일)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개최하고2024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매칭 상담회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브랜드 개발 등의 ‘사전 준비’부터 해외 영업지원, 홍보 등 ‘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고 기업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이다. 바우처 참여 기업은 전년 대비 120% 수출이 증가하는 등 기타 중소, 중견기업 대비 높은 수출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수출 증가율은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이 120%인 반면,국가 전체 수출 중소, 중견기업은 6.3%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핵심 사업인 수출바우처의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과서비스 품질 강화를 추진한다. 우선 바우처 규모를 전년 대비 34% 대폭 확대된 561억 원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단체장과 만나 식의약 미래비전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관리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1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어머니중앙회, 미래소비자행동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간담회에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안전에 신뢰를 더하는 과학’,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현장’, ‘안전의 시너지를 높이는 협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하는 식의약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식약처와 소비자단체가 소통하며 거둔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미래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소비자단체와 ‘컨슈머보이스’ 사업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OEM협의회(KC-OEM, www.kc-oem.net)는13일 오후 5시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한국콜마(주)종합기술원에서 임원회의을 개최하고한정수 (주)서울화장품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1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5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출범을 겸한 친선교류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임원회의는 노향선회장의인사말에 이어 신임 회장 선출과 임원진 재편성 등 2024년사업계획과운영에 대해협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원회의에 앞서 회원사인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견학했다. 제3기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한정수 회장은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부담과 책임을 동시에 느낀다"며, "화장품 제조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회장은 "다음달 임원진을 재편성해협의회의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화장품OEM협의회는 지난 2006년한국콜마 등 7개사가 중심이 되어 발족해국내 화장품 OEM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친선 방문 교류와 연말 심포지엄을 이어 왔다. 또OEM ODM 산업의 규모 확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월온라인쇼핑몰, SNS, 블로그, 중고마켓 등을 대상으로 탈모와 관련된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광고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의약품 불법 판매 행위와 허위, 과대, 부당 광고 등 622건을 적발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식약처는 적발된 게시물을 접속 차단 조치하고 반복 위반 업체는 관할 행정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집중 점검 결과, 적발된 광고는 식품의 경우 ‘탈모 예방’, ‘탈모에 좋은’, ‘탈모약’ 등과 같이 치료 효과를 내세운 광고로 적발됐다. 의약품은 탈모 치료용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하거나 알선한 광고로 적발됐으며 화장품은 ‘탈모 치료’, ‘탈모 예방’, ‘모발 증가’, ‘양모’, ‘두피염증 완화’ 등과 같이 의약품처럼 광고하다가 적발됐다. 의료기기는 불법 해외 구매대행 또는 공산품을 의료기기처럼 광고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해외 의약품을 탈모에 효과가 있다며 구매 대행 등 판매 알선한 광고와 약국이 아닌 중고거래 등에서 의약품을 개인간 불법거래한 사례 등이 3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식품을 탈모 예방과 탈모 방지, 출산 후 머리 빠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젝트다.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CDP는 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분석해 관련 활동과 정보공개 수준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7년 CDP에 처음 참여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기후변화대응부문 'B'등급을 획득했고지난해 한 등급 올라간 'A-' 등급을 획득했다. 물 경영 부문은 2022년 'B-'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해는 'B' 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코스맥스는 '환경사랑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환경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은 법적 배출 허용량의 30% 이내로 강화된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배출 현황을 정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오는31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트워크 전시회 '언디파인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15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헤라 C크루(크리에이티브 크루)의 창작물과 다큐멘터리, 인터뷰 콘텐츠를 아카이브한 전시회다. 2022년부터 시작된 헤라의 C크루는 브랜드와 함께 '서울'과 '나다움'을 주제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으로헤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서울의 미(美)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전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함께 하는 C크루 2기는 서울을 중심으로 공예, 아트 퍼니처, 3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성 있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C크루 2기 참여 작가는아미라, 보트, 버터컵, 하형, 하피, 정해강, 권근수, 미리, 밍예스, MINRAINDALI, 올로호요, 실버 조, 스튜디오 차차, 서수현, 선리 등이다. 전시에서는 지난 6개월간 각 작가가 헤라의 브랜드 철학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36점의 창작물과 서울에서의 작업 일지, 젊은 작가로서의 고민과 작품 철학 등을 풀어 낸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언디파인드 전시는 오늘(12일)부터 31일까지 아모레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필리핀 식약청(PH-FDA) 화장품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규제 시스템에 대해 알리는 세미나(웨비나)를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식약청이 기능성화장품 등 한국 화장품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식약처에 화장품 규제 관련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우수한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기능성화장품제도 ▲맞춤형화장품제도와인력양성 등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국내 화장품 규제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제도가 필리핀에 원활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심사, 평가기술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 5위이며최근 필리핀 수출용 증명서 발급이 2022년 94개사 465개 품목에서 2023년 141개사 1,616개 품목으로 증가하는 등 국산 화장품의 수출국 다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필리핀으로 화장품 수출은 매년 증가해2021년 42,676천 달러에서 2022년 61,628천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BI 한국의생명연구원(대표이사 강소민)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더마(Dubai Derma)'에 참가해 'AIOLOZ(아이올로지) 올인원 원스탑 시스템'에 기반한 인체유래 피부조직 효능평가 연구 서비스를 발표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 두바이 더마(2024 Dubai Derma)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피부 미용 관련 다양한 제품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23회차를 맞아 피부과, 레이저, 병의원 스킨케어 등을 아우르는 120개국 3만명 이상의 미용성형 전문가와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KBI 한국의생명연구원은 기존 AIOLOZ(아이올로지) 올인원 원스탑 시스템에 기반해 202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ex vivo Human skin 기반의 인체유래 피부조직 효능평가 연구 서비스를 시작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 vivo Human skin explant platform은 동물실험이 금지되어 있는 화장품에 대한 연구 뿐 아니라의료기기와 의약품 등의 기존 전임상 시험에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4월 30일 시행 예정이었던 택배 과대포장 규제에 대해 환경부가 발표한 정책 유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4월 30일부터 시행 예정인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보내기 위한 포장은 '포장공간비율 50% 이하, 포장횟수 1회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화장품 업계는 포장폐기물 감량, 최소한의 포장재 사용,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모든 제품과 포장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규제는 현장에서 일일이 포장공간비율을 측정하기가 불가능하고 자동화 설비 구축이 어려운 영세기업 입장에서는 규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오늘 환경부 발표를 통해 영세기업의 현실적 부담이 완화되고 택배 포장 폐기물 감축에 원만하게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이번 정책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이 규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포장 폐기물에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계의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신 환경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연부회장은 “화장품 업계도 지속적으로 포장 폐기물 감축, 친환경 소재 사용 등 친환경 사회 이행에 기여하기 위해 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오는 11일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담아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구딸은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쁘띠 쉐리 테마의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늘(7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딸 ‘쁘띠 쉐리 리추얼 키트’를 증정해 소중한 사람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좋다. 오는 13일부터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구딸 부티크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는 쁘띠 쉐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현장에 마련된 럭키드로우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증정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05개 기관에 1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총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118,497,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호 전무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매칭 기프트는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로운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오늘(6일)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식의약 분야 표시 개선을 내용으로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동행 소통 마당(현장편)’ 행사를 개최했다. 식약처는 올해 비전을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으로 정하고‘안전에 신뢰를 더하는 과학(Science)’,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현장(On-site)’, ‘안전의 시너지를 높이는 협력(Partnership)’ 등 3가지 핵심가치(식의약 안전 SOP)를 수립했다. 이날행사는 소비자, 환자 단체, 식의약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과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국민과의 약속 : 식의약 정책방향 및 표시개선 정책 공유 ▲2부국민과의 대화 : 식의약 표시개선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과 답변 ▲3부친근한 식의약 안전 메시지 전달을 위해 사업별로 운영 중인 캐릭터를 통합한 ‘안심패밀리 시사회’로 진행했다. 1부와 2부에서는 표시제도 개선 정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이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을 직접 듣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