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과 북경매리스는 공동주관으로 10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CFDA 심사위원과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CFD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한다.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 진행시 자주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질문을 받고 별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의 나눔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9월 8일 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조·생산한 화장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조임래 회장,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판교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나눔과 순환 운동에 동참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철학 중 하나인 ‘아름다운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투명경영을 기본으로 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나눔과 기부 등에 대한 의미를 임직원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데,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과 경기 판교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지점(분당이매점, 청주신봉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아름다운 토요일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새생명 장애인의 집 방문봉사, 지역 양로원 방문봉사, 노인대학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TR 융복합소재지원센터가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세워졌다. 미래형 소재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기능성 화학소재의 개발에서 수출 인증까지 종합 지원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전라남도, 광양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인 융복합소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9월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2015년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로 선정되면서 설립이 본격화됐으며, 산업부, 전남도, 광양시, KTR이 클러스터 구축사업비 602억원중 393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연면적 7,430㎡,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연구분석 파트와 합성반응 파트로 나뉘어 구성됐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기업의 소재 연구개발 과정 또는 생산 공정에서 직면하는 기술적 어려움 해소를 돕고 R&D 기술지원과 실증화를 위한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 등 Total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연구지원시설이다. 또 특허출원 및 등록, 인증획득과 기술 사업화를 비롯해 인력양성, 시험분석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이하 ‘연구원’)은 8월 28~31일 일정으로 17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화장품 시장개척단 이하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웨이하이시(威海市)에서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40여 개의 중국 현지 유통사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 약 25억 2천만원(15개 기업), 상담액 약 146억 1천만원(15개 기업)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장개척단’이 파견됐던 웨이하이시(威海市)는 산동성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무역에 종사하는 수입상이 많고, 페리, 컨테이너선이 인천과 평택 등지에서 주 5~6회 왕복 운항하는 등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지난 2015년에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구로 지정돼 ‘인천(IFEZ)-웨이하이시(威海市)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한국과의 교역에도 우호적이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둔 테르시아의 정대식 이사는 “웨이하이와 산동성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에까지 유통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9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9월호는 ‘거품의 연구’라는 주제로 ▲아실화 펩타이드의 거품에 관한 지견과 헤어케어에 응용 ▲세정제 처방에서 거품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 ▲인체 세정제의 거품 레올로지 ▲파인 버블 기술의 연구개발과 그 활용의 가능성 ▲중성 중탄산이온 입욕제를 이용한 전신욕이 생체에 미치는 효과 ▲거품의 크기 해석 – 핸드소프 용액과 펌프 폼의 성능 평가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최신 연구는 쿄와 연구기술 서포트 및 상품개발 팀의 ‘플라센타추출물의 피부에 대한 유효성–플라센타추출물 배합 미용액의 항주름 시험’을 게재했다. 신소재 신원료는 사카이화학공업의 ‘LumateⓇ’과 에보닉 재팬의 ‘RHEANCEⓇ One’를 게재했다. 테마기획은 최근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코스메스티컬 시장을 조명했으며 핫이슈는 삼미캠을 인수한 아젤리스 그룹의 화장품 사업 시너지 효과에 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바스프는 10월 1일자로 김영률 現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Dispersion)과 수지 사업부 그룹 부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現 신우성 대표이사는 9월 30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이한다. 김영률 신임 회장은 27년 넘게 화학업계에 종사해오며 글로벌 생활과 산업용품 기업 헨켈(Henkel)을 거쳐 정밀화학기업 코그니스(Cognis) 아태지역 케어케미컬 사업 총괄 부사장직을 비롯, 코그니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후 2010년 바스프가 코그니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국내·외 시장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 사장과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과 수지 사업부 부사장직을 수행했다. 바스프의 디스퍼젼 사업 확장을 주도한 김영률 회장은 디스퍼젼 사업부에서 지속적인 혁신, 효율적인 제품관리와 전문적인 솔루션 노하우를 통해 도료, 건설, 섬유결합, 접착제 및 제지용 수지 등 다양한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창출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김영률 회장은 “한국바스프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화장품 유럽 수출 인허가 전문업체 하우스부띠끄(공동대표 심형석, 조안나 쿠키엘라)는 10월 5일 코엑스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EU REACH 등록과 화장품’과 ‘CPNP보다 중요한 RP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유럽 수출에 필요한 CPNP 제도에 대한 단순 정보를 넘어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인 REACH와 화장품 성분물질 등록, 유럽역내책임자인 RP(Responsible Person) 제도와 같은 보다 심층적인 주제를 다뤄 관련 정보 부족으로 신제품 개발과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REACH는 2007년 발효된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 제도이다. EU 역내에 1톤 이상 제조, 수입되는 화학물질의 양과 위해성에 따라 등록(Registration), 평가(Evaluation), 허가(Authorisation)와 제한(Restriction) 규제를 받게 된다. 그동안 사전등록, 물질정보교환 포럼(SIEF), 등록(올해 5월 31일 마감)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브라질 화장품 유통사인 씨씨코스메티코스(SiSi Cosmeticos 회장 리카르도 신)가 브라질 화장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씨씨코스메티코스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그룹인 중상그룹의 한국 독립법인인 중상코리아(Zhong Shang Korea 대표 장용훈)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브라질 상파울로 엑스포 센터(Expo Center)에서 진행된 ‘뷰티 페어 2018(Beauty Fair 2018)’ 행사에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메디힐(MEDIHEAL), 로얄스킨(Royal Skin), 터치인솔(Touch in SOL), 페이스인페이스(Faith in Face), 위즈영(Wizyoung), 더레드립(The Red Lip), 붐디아다(Boomdeahdah), 스킨스보니(Skin's Boni), 지고트(Jigott) 등 총 1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8 브라질 뷰티 페어는 약 300억 달러로 세계 4위 규모 뷰티 시장을 가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뷰티 분야 전시회로 브라질 내수 시장 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는 1,00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지역 화장품(뷰티)·바이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구하는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Mini Cluster·이하 융복합 MC)의 중간점검 시간이 열린다. 9월 19일 인천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는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식약청 과장 초청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화장품·바이오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기술세미나에는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는 40곳의 인천지역 화장품·바이오 기업과 대학·연구소·지식서비스·기타 지원기관(10곳)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1일 창립했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는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간의 협력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한 산학연 협의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의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위해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화장품 시장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태국 현지의 화장품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되면서 한국 기업의 대외 홍보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모니터 발표자료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 56억 2,850만 달러(약 6조 928억원) 규모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이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이 발효됨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세 대부분이 철폐돼 K-뷰티(KOREAN BEAUTY)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수년 동안 태국과 주변 국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태국에 50여 개의 제품을 판매했으며 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은 세계적인 전시회사 인포마가 아세안(ASEAN) 시장을 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가 9월 14일 업계 최초로 브이커머스 플랫폼인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뷰티 모델 왕유리, SNS 스타 김정아, 유명 유튜버 꽁지가 릴레이 방송으로 랩코스의 인기 제품을 소개하며 ‘Get Ready With Me’라는 주제로 셀프 메이크업 비법과 뷰티 꿀팁을 알려줬다. 특히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들은 1주일 동안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랩코스 더 스튜디오는 SNS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일반인들이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랩코스의 인기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방송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방식으로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생방송은 해당 방송자의 SNS와 랩코스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송출됐다. 이러한 신규 플랫폼의 정착을 위해 랩코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랩코스 매장 내에 생방송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스튜디오에는 방송에 필요한 촬영 장비부터 생방송 송출 시스템이 모두 구비돼 있으며, 젊고 감각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코엑스 방문자들의 시선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자와 시청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과학적인 피부건강 정보에서 트렌디한 피부관리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9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세텍(SETEC)에서 피부과학연구재단(이사장, 서성준 교수)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허밍아이엠씨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네오팜, 동구바이오제약, 에스트라, 동아ST(피부건강의날)가 협찬하며 9월 16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행사에서 서성준 피부과학연구재단 이사장(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더욱 풍성해진 규모로 과학적인 피부건강 관리법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 소비자와 화장품과의료기기 회사를 연결하는 장(場)이자, 우수한 제품들의 해외 진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현대의 다양한 피부질환과 높아진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과 일본 화장품 R&D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신제형과 관련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화장품 제조업체, 원료업체 연구소와 관련 연구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연구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고급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캠퍼스에서 10월 18일(목), 19일(금), 25일(목), 26일(금) 총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형과 유화기술 등 이론교육과 유화제조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2018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은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 육성은 물론 기술력을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뒀다. 2018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 이번 교육 내용은 ▲계면활성제, α겔 이용한 미세 에멀젼과 겔 제제기술:기초에서 실제 제품 응용 ▲W/O, W/S, Polymeric 유화 등 Waterproof 제형기술 소개 ▲천연 계면활성제 및 나노에멀젼 제형기술 소개 ▲Pickering 에멀젼과 폼을 이용한 기능재료와 화장료 등이다. 이번 교육강사는 ▲일본 가오(花王) 화장품연구소 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월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의 준비사항을 알리는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며 “20여개국 750여개 부스 참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동남아 지역에서도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라는 브랜드로 전시회를 했는데 참여사 만족도가 항상 높게 나타났다”며 “한국 화장품 수출구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그 중심에 킨텍스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효춘 부사장은 방콕 뷰티쇼를 주목했다. 방콕 뷰티쇼는 사실상 킨텍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윤효춘 부사장은 “이번에는 순수하게 킨텍스 단독으로 해외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호주, 태국, 대만, 중국, 일본 등 6개 국가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고 수익성 보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피부에 침투하는 독소를 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원료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9월 11일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는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주관으로 ‘제주 천연생물자원기반 스킨디톡스 화장품 소재발굴 및 제품개발’ 과제의 ‘제2회 성과확산 네트워크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행사업기관인 유앤아이제주, 코씨드바이오팜, 세명대학교, 선문대학교의 과제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유성 유앤아이제주 총괄책임자는 인사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내년이 사업 종료인데 우수하게 과제를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센터장은 축사에서 “경제협력권 사업으로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제성과 공유시간에서 오유성 총괄책임자는 수행사업 진행 사항 발표에서 ‘제주 청정 디톡스 소재의 개발 및 제품화’에 대해 설명했다. 유앤아이제주는 제주 천연물 소재를 선정해 코씨드바이오팜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천연생물자원에 기반한 스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