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안티 에이징에 대한 노력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병원, 화장품 등 노화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부분은 피부과 시술 등이 있지만 시술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화장품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이 있다. 바로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 제품이다.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이 2017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은 아이큐어의 독자적 기술인 경피전달 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과 세계 최초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보툴리늄 유래성분이 결합되어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 보툴리늄 유래성분을 사용한 것이 제품의 핵심으로 단시간에 주름개선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피부안전성 테스트(무자극)와 표정에 의한 주름개선과 피부톤 밝기, 보습, 그리고 피부장벽 강화 등 총 15가지 임상을 마친 상태이다. 한 번에 필요한 만큼 떨어지는 물방울 다이아 모양의 앰플액 안에는 보탈리늄 유래성분, 다양한 특허성분, 그리고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보습과 집중 탄력에 도움을 주며 바르는 즉시 피부로 스며들어 피부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은 1회(0.3ml) 사용만으로도 바르지 않은 쪽과의 비포·애프터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주름 때문에 고민인 남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아이큐어가 이런 기술력을 화장품에 접목시킬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제약 분야의 17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이오 제약회사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표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아니라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신제형 의약품과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피부 투과 증진 기술과 다양한 패치 구조설계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KGMP 생산 시설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정 관리와 품질 검사를 거쳐 국내외 제휴사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까지 수많은 보톡스 유사 화장품이 출시됐지만 보툴리늄 유래성분을 사용한 제품은 존재하지 않았다. 보탈리늄 앰플을 일명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이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큐어 최영권 대표는 “아이큐어는 OEM ODM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자사 브랜드 메디타임을 홈쇼핑 런칭하며 영역을 넓혔다”면서 “OEM ODM 사업은 공격적으로 영업망을 펼치고 있으며, 브랜드의 경우 홈쇼핑을 통해 첫 발걸음을 뗀데 이어 온·오프라인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해외 수출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당시 보탈리늄 앰플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아이큐어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하려는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요청으로 준비했던 제품 가운데 일부가 첫날 오전에 소진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아이큐어는 지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아이큐어는 GS홈쇼핑에 보탈리늄 앰플을 런칭했고 1시간 방송으로 10억원이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또 런칭 후 165일만에 보탈리늄 앰플만으로 약 13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올해 GS홈쇼핑 앰플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 기술을 토대로 ‘기미크림’인 멜라반도 런칭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고객 요청에 따른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