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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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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K 2019년 2월호 [특집] 내외 미용소재와 제품 개발의 동향 2

커피 폴리페놀 ‘클로로겐산류’ 미용 응용

커피 폴리페놀 ‘클로로겐산류’ 미용 응용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臟器)이다. 피부는 외적자극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고 수분손실이나 투과를 방지하며 체온을 유지시킨다. 또 감각기관으로서 일을 하는 등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기능을 갖고 있다. 피부 항상성(恒常性)에는 유전적 요인, 노화, 생활습관, 생활환경,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사회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의 직접적인 피부 케어에 덧붙여서 인체가 본래 갖고 있는 항상성 유지 기능을 높여 체내로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접근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림1 클로로겐산류의 대표 성분 5-CQA 식품을 통한 피부로의 접근방법에는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인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을 경구(經口)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이들 섭취로 인한 각질층 수분증가와 경피수분증발량(TEWL)의 저하가 보고되고 있으며1)~4), 특정 보건용식품이나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활용되는 예도 있다. 이러한 수법에 대해 우리들은 혈관, 신경, 면역 등 신체기능

FJK 2019년 2월호 [특집] 내외 미용소재와 제품 개발의 동향 1

건강식품 시장 현황과 이너뷰티 개발

건강식품 시장 현황과 이너뷰티 개발 건강식품 시장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건강유지ㆍ증진’, ‘자양강장’, ‘미용ㆍ에이징 케어’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바탕으로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1)2). 또 젊은 층에서도 건강 유지, 몸 만들기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도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 시행된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은 2018년에는 특정보건용식품의 시장 규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 본고에서는 ‘특정보건용식품’, ‘영양기능식품’,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동향과 이너뷰티(Inner Beauty) 소재로서 기대되는 기능성 소재를 소개한다. 그림1 건강식품과 화장품의 시장 규모1) 건강식품의 시장 규모를 그림1에 나타냈다. 호조인 화장품 시장과 비교했지만 건강식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표시식품’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소재개발, 상품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식품표시제도에서는 기능 표시를 할 수 없는 ‘일반식품(이른바 건강식품을 포함)’과 기능 표시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 정의되어 있다. 한편, 소비자측면에서 보면 예를 들어 표시가 가능한 ‘보건기능식품’에서도 ‘특정보건용식품’, ‘영양기능식

FJK 2019년 1월호 [특집]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 7

여드름 균주에 대한 선택적 항균제

여드름 균주에 대한 선택적 항균제 ‘2%’라는 숫자를 어떻게 느끼시는지? 이 숫자는 여드름에 대해 부모와 자식 간의 의식조사1) 에서 ‘여드름 때문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중고생의 비율이다. 이 조사에서는 여드름이 있어서 왕따를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고 있는 중고생이 5.7%, 여드름이 있는 것이 싫다고 생각하는 중고생이 14%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림1 P. acnes의 전자현미경 사진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라 불리며 90% 이상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성질환이다. 사춘기의 미성숙한 정신발달과 사춘기 특유의 부모자식 관계 등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부끄럽다’, ‘자신감이 없다’는 등 감정적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한편, 여드름은 사춘기 이후에는 보통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질환이기 보다는 생리적 변화로 파악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나 중증이 되면 흉터가 남는 등 삶의 질을 한층 떨어뜨리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드름은 얼굴과 가슴, 등 부위의 모낭 · 피지선을 발병 장소로 하는 지질대사 이상(내분비

FJK 2019년 1월호 [특집]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 5

세균은 피부에 있어 중요? : 일본인 여성 대상으로 한 피부 플로라 대규모 분석 통해 알게 된 것

세균은 피부에 있어 중요? : 일본인 여성 대상으로 한 피부 플로라 대규모 분석 통해 알게 된 것 우리는 매일 세균과 함께 살고 있다1). 세균이라고 하면 식중독이나 감염증 등의 말과 함께 자주 듣게 되기 때문에 나쁜 것, 더러운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과 신체에 좋은 작용을 하는 세균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평소 입에 달고 사는 된장이나 간장 등의 식품 생산에 있어서도 세균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세균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1 피부 플로라의 중요한 기능 우리 몸의 장내(腸内)에는 수백 종류의 세균이 서식 하고 있으며 ‘장내 세균총’이나 ‘장내 플로라(flora)’라고 불리고 있다. 장내 플로라는 다종다양한 장내 세균이 장에서 서식하는 모습이 꽃밭(플로라)과 같다는 점에서 이렇게 불리게 됐다. 인간 신체의 세균총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것은 이 장내 플로라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장내 플로라의 밸런스 붕괴가 비만이나 생활 습관병인 2형 당뇨병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3). 또 실험동물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장내 플로라의 이상으로 간암이나 자폐증 같은

FJK 2019년 1월호 [특집]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 4

피부 상재균의 화장품 응용과 향후 전망

피부 상재균의 화장품에 응용과 향후의 전망 최근 몇 년 피부 상재균에 착안한 화장품이나 화장품 원료가 눈에 띈다. 2014년 잡지나 TV에서 화제가 되어 거론됐던 주문생산 바이오 스킨케어 ‘미용(美肌) 플로라’라는 미용균(美肌菌)과 기초화장품에 의한 서비스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피부 상재균 중에서 피부에 좋은균, 바꿔 말하면 미용균을 선별해 배양, 증가시켜 동결건조시킨 균체를 다시 자신의 피부에 되돌려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다. 표 향후, 해명해야 할 피부 상재균의 과제 (주)바이오제노믹스가 판매원으로 나가사키(長崎) 국제대학과의 산학공동사업이라는 내용이 화제가 되어 당초의 전체 서비스 가격이 50만엔(한화로 약 500만원)을 넘어섰다. 과연 이 서비스는 일반 화장품에 의한 스킨케어 효과를 넘어 고객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확실히 피부라는 배지(培地) 위에서 피부 상재균은 1㎠당 1,000~1,000,000(10의 3승~10의 6승 숫자와 기호의 전환)개라고 불리며 종(種)으로 1,000종 정도의 균이 상호 경합과 조합을 하면서 안정한 집단, 즉 무리(총, 叢, 플로라)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 개인마다

FJK 2019년 1월호 [특집]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 2

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동물은 자궁에 있을 때 일반적으로 무균 상태이나 외부세계로 탄생된 직후에는 즉시 각종 미생물들이 정착하기 시작한다. 특히 피부와 점막 등 외부세계와 접촉하는 부분에는 일정한 미생물 균이 자라나게 된다. 이러한 미생물 균은 상재미생물총(常在微生物叢)이라 부르며 숙주와 서로 이익을 나누는 공생관계에 있게 된다. 그림1 미생물 균총 분석에 이용된 증폭 영역과 프라이머 그러나 숙주의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상재미 생물총이 내인성 감염의 원인이 되는 등 불이익을 초래한1)우리는 피부가 가진 많은 트러블에 상재미 생물총의 불균형이 관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먼저 비듬의 발생을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비듬은 두피에서 발생하는 비늘형태의 하얀 노폐물이며 각질층 표면에서 박리된 각질세포의 집합체이다. 비듬 질환은 성별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생기는 두피의 트러블이며 사춘기 후기의 약 절반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비듬 질환과 지루성 피부염(seborrhoeic dermatitis, 피지선이 발달된 부위에 발생 하기 쉬운 피부 질환)은 모두 과도한 피지분비를 수반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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