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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중국 상해 화장품 공장 본격 가동

3일 오픈식 한중 관계자 100여명 참가···대대적 홍보 돌입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3.05.06 16:58:00

▲ 제닉 중국 상해법인은 3일 오픈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제닉(대표 유현오) 상해법인은 지난 3일 오픈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선포하며 국내와 중국 화장품 업계에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상해 가정구 질량 감독국 국장과 FDA 국장을 비롯해 상해 부총영사, KOTRA 중국지역본부 상해무역관장, P&G 중앙연구소 소장과 아모레퍼시픽 상해공장 법인장과 연구소장 등 중국 당국 관계자와 국내외 업계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픈식 뒤 상해공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GMP 기준에 따라 완벽하게 설비된 상해법인은 상해라는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향후 제닉의 중국시장 공략은 물론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오 대표는 “제닉 상해법인이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의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제닉의 발전을 물론 국내 화장품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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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뷰티 플랫폼 마케팅 & 커머스 전략

일시 :

2024년 2월 29일(목) 15:00~18:00

장소 :

오프라인 : 서울 금천구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 / 온라인 : 실시간 화상회의(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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