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믹순이 새 브랜드 모델로 걸그룹 블랙스완을 발탁했다.
순수 원료주의 화장품 브랜드 믹순(mixsoon)은 지난 13일 전원 외국인인 K팝 걸그룹 블랙스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블랙스완은 세네갈인 멤버 파투, 인도인 멤버 스리야, 미국인 멤버 앤비, 브라질 멤버 가비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한국계나 한국인 멤버 없이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믹순은 미니멀 뷰티 브랜드이자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믹순(mixsoon)만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성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블랙스완과 함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믹순 관계자는 “앞으로 블랙스완과 함께 더 넓은 글로벌 팬층을 확보할 것이다”며, “성수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오는 6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성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믹순(mixsoon)의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올리브영과 무신사, 화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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