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주성식 기자] 바이오랜드의 최대주주가 기존 이택선 회장에서 화학 소재 전문 기업인 SKC로 바뀌었다.
바이오랜드는 기존 최대주주인 이택선 회장 외 4인이 보유한 보통주 207만 484주를 SKC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C가 지불한 양수대금은 393억 3920만 원이다.
바이오랜드 측은 SKC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은 바이오소재 사업 진출을 통해 기술력에 기반을 둔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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