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사랑스러운 배우 조여정이 밉지 않은 악녀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속 고척희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조여정이 맡은 배역인 고척희는 변호사에서 한 순간에 사무장으로 전락한 악녀 캐릭터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패션 감각을 선보여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조여정은 이마의 반 이상이 드러나는 짧게 자른 앞머리마저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 5월 2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5회에서 핑크색 가죽재킷에 누드 톤의 핑크 가방, 구두까지 핑크 컬러로 색상을 이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여정이 착용한 재킷은 여성 브랜드 시슬리의 제품으로 소매와 가슴부분, 포켓의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함께 매치한 니트는 믹스엑스믹스, 가방은 롱샴, 청바지는 트루릴리전 제품이다.
한편 그녀의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직후 '조여정 패션', '조여정 메이크업' 등 관련 검색어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꿀피부 비결 아이템으로 밝힌 구달의 수분 장벽 크림 역시 '조여정 수분 크림'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달의 수분장벽 크림은 메이크업 전,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광채를 표현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겨우살이 추출물이 피부를 강화시켜주고 세라마이드가 뒷받침해줘 쉽게 날아가지 않는 꽉 찬 수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피부장벽 자체를 강화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또 조여정은 메이크업 후에도 은은하게 빛나는 꿀피부 연출을 위해서 구달 미세 수분 미스트로 마무리해 피부에 수분 코팅막을 씌워 준다. 이 제품은 통연꽃을 두 번 발효해 피부에 더욱 촉촉하게 스며들며 미세한 입자로 촘촘하게 분사되는 미스트라 메이크업 후에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 최근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방송될 에피소드에서는 연우진(소정우 역)과의 로맨스와 짜릿한 복수극뿐 아니라 '고척희' 조여정이 선보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패션이 연이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여정 주연의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