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까지 야외 활동이 필수인 봄이 무르익으면서 지난 5월 10일 '청춘페스티벌 2015'이 페스티벌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등 굵직한 페스티벌이 뒤이어 열리는 5월. 금방이라도 여름이 찾아올 것만 같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페스티벌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야외 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패션 못지않게 신경써야 할 것이 뷰티이다. 강한 햇살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되는 만큼 자외선 차단부터 톡톡 튀는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누구보다 돋보이기 위해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1. 닥터자르트 바운스 뷰티 밤 2. LAPCOS 터치-업 립스틱 3. 버츠비 미라클 셀브 4. DHC 메이크 오프 쉬트 |
자외선 차단에 촉촉함까지 지켜주는 쿠션 비비
뜨거운 태양 아래 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피부의 적 자외선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되기 십상이다.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도 막을 수 없는 강한 자외선에 대비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과 깨끗한 피부 표현이 한 번에 가능한 쿠션을 추천한다.
닥터자르트 바운스 뷰티 밤은 오랜 시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페스티벌의 후끈한 열기에도 끄떡 없는 쿠션 비비 제품이다. 50% 이상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들뜸 없이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페스티벌 내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비비드 컬러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립스틱
패션 피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 페스티벌. 페스티벌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패션에 포인트를 줄 립 아이템은 필수이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랩코스 터치-업 립스틱은 첫 발색 컬러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제품으로 코코아버터 등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발림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평소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비비드한 컬러로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틈틈히 영양과 수분 공급 도와주는 멀티밤
무거운 파우치는 페스티벌을 더욱 지치게 만들 뿐이다. 가벼운 뷰티 파우치를 위해 멀티 아이템을 눈여겨 보자. 버츠비 미라클 셀브는 각종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와 머리카락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를 수 있는 멀티밤이다.
손에 덜어 따뜻하게 문지른 뒤 건조한 부분에 발라주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올리브오일과 비즈왁스 등 내추럴 성분으로 이루어져 갑작스러운 햇볕 노출로 피부가 자극 받았을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 뷰티의 완성, 깨끗한 클렌징 위한 클렌징 티슈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어느 광고 문구처럼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깨끗한 클렌징이다. DHC 메이크 오프 쉬트는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두꺼운 피부 화장까지 가볍게 닦아낼 수 있는 클렌징 티슈이다.
100% 천연 코튼 제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하게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워낼 수 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이제 잠을 청할 시간. 여러 단계의 클렌징이 귀찮다면 스피디한 클렌징을 위한 제품 클렌징 티슈 하나 구비해 놓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