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졌다. 더불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는 시기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차단 기능이 떨어져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자외선이 침투하기 쉬워져 기미, 잡티 등의 원인이 되며 건조함 또한 더욱 악화시킨다. 자외선에 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를 충분한 수분으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 1.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2. CL4(씨엘포)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3. 라
네즈 '워터뱅크 아이 젤'. |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전 보습은 필수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자외선의 흡수를 촉진시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활성화시킨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꼼꼼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비오템의 수분 듀오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는 독자 발효 공법으로 탄생한 라이프 플랑크톤을 그대로 담은 수분 발표 에센스로 산뜻하면서도 효과적인 보습 관리가 가능해 자외선 차단제 전에 바르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준다. 진정 효과도 뛰어나 뜨거운 햇빛과 먼지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 관리에도 탁월하다.
지친 피부에게 잠들기 전 충분한 보습 제공
하루 종일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는 특히 건조하고 예민한 상태이다. 평소보다 수분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잠들기 전 보습 앰플을 가볍게 두드려 발라주면 밤 사이 일어나는 피부 재생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
CL4(씨엘포)의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히아루론산액 80%와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및 다양한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유연성 증진은 물론 100시간 보습 지속 임상을 완료해 들뜨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제공함으로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수딩 보습 앰플로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나 입가 부위는 더욱 신경 써서 보습을 해준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아이 젤'은 천연 빌베리 성분 함유로 눈가 피부 스트레스 케어 기능이 추가된 24시간 보습 아이 젤이다. 팜나무 열매 유래 성분이 눈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 막을 선사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 준다.
또 잠이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턴오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노화된 각질이 피부에 쌓이며 푸석해지기 십상이다. 칙칙한 피부 톤의 원인이 되므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