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명 여성지 가디스(Gadis)에서 휴가철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베스트 5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발리(Bali), 롬복(Lombok)과 같은 세계적인 휴양지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발리와 같은 휴양지에는 멋진 수영복과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여성들이 많다.

가디스는 휴가철 패션뿐 아니라 보다 젊고 아름답게 보이는 피부를 위해 휴가철 꼭 챙겨야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베스트 5를 발표했다.

첫번째 아이템으로 립 모이스처 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건조한 입술은 사람들과 대면할 때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다며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립밤이나 립글로스를 꼭 챙기라고 말했다. 또 이런 립 케어 제품은 휴양지뿐 아니라 건조하고 추운 나라에서도 유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아이템으로 페이스 클렌저를 뽑았다. 휴가철 먼지와 오염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위해 모공까지 깨끗하게 씻어 주는 페이스 클렌저를 꼭 챙길 것을 강조했다.

세번째 아이템으로 휴가철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크림을 뽑았다. 휴가철 바다로 여행을 간다면 뜨거운 태양 아래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크림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번째 아이템으로 수분크림을 소개했다. 자외선에 노출되었던 피부를 진성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질감이 강한 수분크림을 휴가철 기간 동안 바른다면 더욱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므로 오일 성분이 없는 수분크림을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휴가철 꼭 필요한 제품으로 아이라이너를 뽑았다. 바다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뿐 아니라 땀으로 씻겨 내려가지 않는 워터푸르프 아이라이너로 휴양지에서도 엣지있는 눈매를 표현하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살펴본 가디스가 소개한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위한 휴가철 뷰티 아이템은 사실상 1년 내내 여름 날씨를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유행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기도 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노출되기 쉬운 인도네시아 기후에 맞는 가디스가 소개한 아이템들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