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4일 충북센터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1회 창조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인 노영수 충북상공회의소 회장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2월 개소이후 충북센터의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충북센터에서는 화장품,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등 지역전략산업을 중점 추진해 출범 후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53개 기업을 발굴, 육성했고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 신장과 154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노영수 공동의장은 “앞으로 충북창조경제협의회가 토대가 되어 충북센터가 지역 창조경제혁신 주체로 자리매김해 충북 경제 4% 실현이 앞당겨질 것이라 믿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의 창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북창조경제협의회를 반기별로 연 2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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