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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겨울시즌 활기 돋아주는 ‘남녀공용’ 향수 인기

남녀 구분없이 은은한 향으로 차가운 겨울바람 극복



▲ 사진 출처 : 올리브영.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최근 차가운 겨울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있다. 하지만 이럴수록 겨울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져야 한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남녀 상관없이 사용되고 있는 향수를 뽑을 수 있다.


요즘에는 옛날과 다르게 여성향수와 남성향수가 확연히 구분되지 않는다. 여성이 남성향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남성이 여성향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남녀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향수가 출시되고 있다.



▲ 루이스 1987 SURFUR. (사진 출처 : 루이스 1987)

루이스 1987 SURFER는 상쾌하고 시원하며 감미로운 베르가못과 우아하고 깨끗한 라벤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향수다. 베르가못의 긴장해소와 라벤더의 안정 효과로 따뜻하게 감싸진 느낌을 얻을 수 있다.




▲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No1. (사진 출처 : 키엘)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No1은 관능적이고 신비한 느낌으로 뿌리는 사람에 따라 고유의 향기와 어우러져 각자 다른 향이 나는 향수다. 통가너트와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을 오랫동안 남겨 준다.



▲ 미미로린스 어포더블 럭셔리. (사진 출처 : 미미로린스 어포더블 럭셔리)


미미로린스 어포더블 럭셔리 SLEEK은 산뜻한 시트러스와 우아한 머스크향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향수이다. 잔향이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해 20대 여성들의 선물 향수로 뽑히고 있다.


향수가 아니더라도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느끼며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제품으로 바디로션, 핸드크림, 디퓨져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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