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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내 뉴스

[2017 K-뷰티 박람회 특집] 미하이스35, 온 가족용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 주목

10월 12~15일 킨텍스 박람회 중국 위생허가 취득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May I Help Your Skin?’의 앞글자를 딴 영문과 피부 속 수분 적정량 35%를 조합해 스킨케어의 기본인 피부의 보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학이 담긴 브랜드명을 가진 ‘미하이스35(mihys35)’는 영유아 데일리 스킨케어 전문기업이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서 미하이스35의 다양한 제품들이 바이어와 참관객들을 만났다.

미하이스35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가족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자사 브랜드 대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자연유래 원료로 온 가족 피부타입에 적합한 제품들이 있는 미하이스35는 아기 피부, 민감한 피부, 예민한 피부, 건조한 피부에 꾸준한 관리를 도와주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얼굴과 바디에 자극없이 빠르고 부드럽게 작용하는 이상적인 제품들로 ‘세정-보습-보호’를 베이스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의 삶에 보편적인 피부 건강 해결책을 제공해 스파에서 피부 트리트먼트를 받는 효과를 집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프리카에서 신성한 나무,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나무에서 피부 진정, 보습 효과를 얻었다.

척박하고 메마른 아프리카 땅에서 주로 자생하는 바오밥나무는 우기에 자신의 몸통 가득히 빗물을 가둬두는데 그 양은 한 그루당 12만 리터에 이른다. 또 오렌지보다 6배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고 다량의 칼륨, 비타민 A,B 등 우리 피부를 위한 각종 영향의 보고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대표 제품들은 ‘원샷 크림’, ‘헤어&바디워시’, ‘3in1 밀크오일’, ‘울트라 플러스 크림’ 등이다.

원샷 크림은 바오밥나무씨 추출물 83%가 함유된 프리미엄 보습제로 수딩젤, 로션, 크림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 제품이다. 신생아부터 민감성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크림으로 유해성분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헤어&바디워시는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초저자극 워시로 헤어, 바디, 얼굴까지 하나로 깨끗하게 해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PH5.5 약산성으로 피부와 모발의 세정과 보습을 해결해 주는 온가족 워시이다.

3in1 밀크오일은 입욕제, 바디오일, 클렌징오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오일이다.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고 유지하는 보습부스팅 밀크오일로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지워 윤기와 투명함을 되찾는 효과를 준다.

울트라 플러스 크림은 세라마이드3가 최대치가 함유된 고농축, 고보습 크림이다. 피부장력을 세우고 수분을 꽁꽁 가둬주는 이중 보습 크림으로 악건성과 피부 트러블을 위한 전연령대 집중케어 크림이다.

세라마이드는 수분을 유지하는 지질장벽의 역할과 각질층의 정연한 구조를 유지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이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하이스35 제품들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부분의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또 유럽 유기농 에코서트 인증원료, 독일 유기농 OKO-GARANTIE 인증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하이스35 제품들이 기본적인 부분을 갖추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유아제품 유통을 하던 대표들의 노하우 덕분이다. 이들의 경험이 현재의 미하이스35 모습을 갖추게 했다. 또 제품 출시 후 엄마들의 입소문이 브랜드가 자리를 잡는데 한몫했다.

현재 미하이스35는 기존 제품에 용량을 늘린 대용량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유아를 비롯해 온 가족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미하이스35 정무영 이사는 “한국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때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인한다”며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이기에 보다 자신감을 갖고 제품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하이스35는 이번 박람회 외에도 홍콩, 태국, 중국 등의 유통망 확보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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