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IV(씨엘포)가 면세점에 입점, 성장에 날개를 달았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CLIV가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고 6월 13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CLIV는 해외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CLIV는 그간 꾸준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브랜드의 위상과 신뢰도를 높여 왔으며 최근 해외 시장에서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 관광객의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을 결정했다.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한 CLIV는 중국 왕홍 등 해외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 난 인기 아이템인 CLIV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皙俪思臻致透明质酸保湿精华液, Max Hyaluronic Formula Ampoule)’을 비롯한 총 36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CLIV 동물 마스크팩과 샘플파우치 3종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CLIV는 최근 중국 최대 헬스케어 전문 유통업체 ‘왓슨스(A.S Watsons Group)’를 비롯 대형 글로벌 유통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뷰티 대표 주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를 비롯해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또 중국 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 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3건, 특허 출원·등록 10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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