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는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보습과 관리가 필요한 시점.

깨끗함을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 로하시스가 세안 후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재생시켜 주는 3단계 마스크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로하시스가 선보인 ‘허니 스트럭쳐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 등 외부환경에 의해 자극 받고 지친 피부를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으로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지닌다.

세안 후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의 피부면역성 회복과 이상적인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며 트러블성 피부에 항산화, 항염, 항균 등의 맞춤처방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준다.

3단계로 구성된 이 마스크의 효과는 먼저 1단계로 강력보습의 천연추출물 꿀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2단계로 피부재생효과에 탁월한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손상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이어서 3단계로 미세먼지 차단과 진정효과가 우수한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가 피부의 면역성을 향상시켜 건강하게 진정시켜 준다.

벌꿀은 클레오파트라가 꿀을 이용해 목욕을 했다고 알려졌을 만큼 오래 전부터 미용재료로 사용돼 왔다. 특히 수분을 끌어들이고 보유하는 능력이 뛰어나 피부에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오랫동안 촉촉한 꿀광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 니코틴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고 피부에 유효한 미네랄 성분들이 피부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함유돼 있어 피부면역성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벌집에서 추출되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20종이 넘는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이는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알레르기, 항염, 항박테리아 등 항균기능에 탁월하다. 또 아미노산,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유·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강력한 보습기능을 한다.

병풀추출물인센텔라아시아티카는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건강, 미용, 관리용으로 사용된 허브 식물로 호랑이가 몸을 비벼 치유한다고 해서 ‘타이거 허브’, ‘호랑이 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데카솔’이라고 하는 피부재생연고의 주성분이기도 하고 최근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허니 스트럭쳐 마스크에 들어있는 마치현 추출물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종기나 부종과 같은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예로부터 해독, 해열, 지혈 효과가 있어 습진, 피부염증, 무좀 등에 사용됐으며 트러블케어, 여드름케어, 민감성 화장품 등에 주원료로 이용됐다. 특히 천연 아토피 치료제라 불릴 정도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각질제거와 보습 효과에 좋은 ‘알란토인’과 피부 톤을 화사하고 생기 있게 개선하는 ‘치자추출물’ 등은 허니 스트럭쳐 마스크의 기능을 더 강화한다.

이와 함께 피부가 투명하게 비칠만큼 원단이 얇아 밀착력이 우수하고 에센스의보습력과영양감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는 친환경 셀룰로오스 시트는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

로하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봄철에는 다양한 환경적 요소로 피부가 지치기 쉽다"며"피부의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