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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남원의 새로운 명소 지리산허브밸리 4월 27일 개장

다양한 체험 공간 마련, 6월 대규모 허브축제 기획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남원의 새로운 명소가 될 지리산허브밸리가 관광지로 개장된다. 남원시로부터 지리산허브밸리 민간위탁을 맡은 엔이에스티는 4월 27일 그래드오픈을 시작으로 허브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규모 허브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전국 유일의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된 지리산허브밸리는 현장체험학습과 단체 체험을 위한 허브체험농원과 10여 년간 쌓아 온 남원허브산업의 허브과학기술이 접목된 허브테마파크인 허브사이언스센터, 지리산의 맑은 공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자생식물환경공원이 조성돼 있다.

 

허브체험농원은 육묘장, 허브정원 뿐만 아니라 경관정원을 갖추고 있어 유치원에서부터 일반 단체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허브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2017년에는 교육기관의 현장체험학습과 전국 각지에서 6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교육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한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다.

 

허브복합토피아관으로 알려져 있는 허브사이언스센터에는 허브식물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시시설과, 체험관, 열린연구실이 들어서 있다.

 

열린연구실은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허브사이언스센터의 핵심시설이다. 개인별 추출장치를 갖추고 허부에서 에센셜오일 등의 원료를 직접 추출해 원하는 허브제품을 만드는 one-stop 허브체험을 제공한다.

 

엔이에스티 관계자는 “허브체험은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지만, 허브의 재배, 수확, 추출, DIY 제품제조까지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열린연구실뿐”이라며 “내가 좋아할 수 있는 허브를 선택하고 나를 아름답게 꾸며줄 나만의 화장품을 만드는 체험을 해보시면 정말 행복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생식물환경공원에서는 동화마을, 놀이마을, 사랑마을을 만날 수 있다. 동화마을에는 라벤더동산이 조성돼 있고, 오작교, 혹부리 영감, 금도끼은토끼, 도깨비나라 등의 조형물을 통해 이야기 속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 놀이마을은 로즈마리 향기를 맡으며 소풍을 즐기는 장소이다. 사랑마을은 핑크빛 철쭉동산 아래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엔이에스티는 지리산허브밸리를 남원허브산업의 과학기술을 담은 허브사이언스파크로 변모시킬 꿈을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지리산의 자생허브와 남원의 허브 9가지를 원료로 하는 제품들을 모아 나인허브 브랜드를 구성할 계획이며 150억원의 자본을 투자해 허브복합테라피센터를 조성 중이다.

 

허브복합테라피센터에는 사우나, 컨벤션홀, 휘트니스센터, 유럽형매장, 식당, 호텔 등의 체험형 문화공간과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숙박, 휴식, 식사, 각종 행사와 나인허브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지리산의 자연환경과 남원허브산업의 과학기술력이 융합돼 허브사이언스파크로 거듭나는 지리산허브밸리는 개장과 함께 10여 년간 추진해 온 허브산업 육성이 결실을 맺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남원시와 엔이에스티는 지난 2016년 10월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 활용 수익사업을 위한 민간투자사업협약을 갖고 지리산허브밸리를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허브와 함께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허브힐링관광지로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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