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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포트] 홍콩, 화장품업계 다시 웃음 되찾을까?

2월 화장품 매출액 17.4% 성장, 흑자전환 기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재경재선(化妆品财经在线)에 따르면 최근 홍콩 화장품 업계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저조했던 홍콩 화장품 산업이 점차 흑자전환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의 올해 2월 화장품 총매출액은 452억 홍콩달러(363억 위안)로 작년 2월 대비 29.8%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매출액 역시 작년 대비 4.2% 성장했고 현재까지 올해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5.7% 성장했다.

 

화장품재경재선은 2월 홍콩의 화장품 판매 성장은 설날 장기 연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설날 연휴 기간 화장품 매출은 연속 4년 동안 급성장한 수치를 보였다.

 

항목별로 살펴 보면 쥬얼리와 시계 등 고가제품의 성장이 21%로 제일 높았고, 이어 화장품과 약품 등이 17.4%로 나타났다.

 

요우커의 증가로 인한 판매도 급증했는데 홍콩 대표 스토어인 샤샤에 따르면 2018년 이미 11.1%의 판매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 중 설날 기간에만 12,2% 성장했는데 요우커들과 유동인구 증가 등이 직접적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월 홍콩을 방문한 요우커들은 528만 1,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6.3% 성장한 것으로 그 중 중국 요우커가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인원수는 43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1, 2월 홍콩을 방문한 누적 방문객은 1,061만 명인데 전년 대비 9.9%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2014년부터 정치적 충돌 등 다양한 이유로 홍콩을 방문하는 요우커가 급감하면서 경기침체가 이어졌는데 2016년 홍콩을 방문한 요우커는 5,665만 명으로 평균 4.5% 하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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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장품  흑자  매출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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