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윤정 미국 통신원] 월마트(Walmart)는 '제트블랙(Jetblack)'이라는 새로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텍스트를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의 시장 지배력에 도전할 것으로 생각되며, 구매자가 월마트 닷컴(Walmart.com)과 경쟁 업체 웹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욕 전역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월마트 내의 초기 창업 스토어인 스토어8(Store No.8) 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이 서비스는 당일 배달을 위한 매달 50달러 회비로 진행되는 서비스와 또는 추가 비용 없이 배달되는 익일 서비스로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다.
제트블랙(.Jetblack)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제니 플레애스(Jenny Fleiss)는 "게임변화 기술에 따른 구매자들의 구매 패턴의 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구매자는 텍스트와 온라인 웹 채팅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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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블랙 jetblack 월마트 텍스트 주문 아마존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