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엘르는 아마존의 파격적인 향수 가격 인하 소식을 보도했다.
DKNY의 클래식 제품인 비딜리셔스(Be Delicious) 향수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70~90€ 사이의 가격을 아마존이 50% 이상 인하해 판매하면서 이 제품은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올랐다. 비딜리셔스는 이제 €30만 주면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도나 캐런 뉴욕(Donna karan New York)을 위해 2004년 모리스 루셀(Maurice Roucel)이 만든 100ml 향수이다. 오이와 석류, 녹색 사과의 과일 향으로 사과의 관능적인 곡선을 모방한 제품 용기가 대표적이다. 목련, 장미, 제비꽃, 은방울의 꽃의 잔향이 있으며 앰버와 샌들 우드가 베이스로 사용됐다.
이 향수는 아마존에서 별 5점 중 3.9를 받았다. 특히 50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내구성, 진한 사과향, 선물용과 관련된 긍정적인 리뷰를 남겼다. 아마존에서 파격적인 가격의 판매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리뷰어들의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제품은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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