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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캐나다

[캐나다 리포트] 캐나다, 뷰티시장 나만의 고객맞춤 서비스 '열풍'

자신이 선택한 재료, 향, 컬러 첨가 직접 만드는 화장품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뷰티 매거진 패션 캐나다(Fashion Canada)가 고객이 직접 자신의 메이컵 칼라를 만들 수 있는 토론토 믹스 뷰티 랩(Mix Beauty La)을 찾아 최근 이어 지고 있는 뷰티 업계의 고객 맞춤 트랜드에 대해서 조명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뷰티 산업에서는 고객 맞춤 서비스와 상품을 찾아 보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가 됐다. 헤어케어 제품인 '펑션 오브 뷰티'(Function of Beauty)처럼 고객의 모발의 특징과 기능을 고려하고 자신이 선택한 재료와 향을 첨가해서 만든 나만의 맞춤형 샴푸는 판매와 더불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 로레알(L’Oreal)도 맞춤형 스킨케어(SkinCeuticals) 트렌드에 합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토론토에는 자신에게 딱 맞는 색채를 찾아 주고 자신이 원하는 재료와 향을 넣어서 만들어 주는 연구실과 같은 뷰티랩이 생겼다. 일명 '바이트 뷰티 랩'(Bite Beauty Lab)으로 불리는 이곳은 스캐너를 이용해 정확한 피부톤을 인식하고 스킨칼러와 일치하는 칼라를 제안한다. 또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가져가면 이를 이용해서 자신에게 알맞는 뷰티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한단계 더 나아가 이러한 맞춤형 뷰티 제품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 토론토 믹스 뷰티 랩(Mix Beauty La)에서는 최고급 상품을 이용해 피부관리를 비롯한 매니큐어, 페디큐어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이 자신이 직접 뷰티 상품을 만들고자 예약하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스틱 색깔을 찾아 주는 '엠엘비비'(MLBB : My Lips But Better)를 알았지만 어디엔가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결국 믹스 뷰티 랩(Mix Beauty Lab)에 와서야 그것을 알게 됐다. 믹스뷰티랩에서 ‘내가 만든 나만의 고유한 화장품 만들기’의 공정 다음과 같다. 먼저 자신의 피부색깔을 정확하게 인식한 후 이를 어떤 톤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즉, 완화(Balm), 일반적인 광택(Regular Gloss), 화려한 광택(high-shine Gloss) 세 가지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기본이고 거기에 다른 공식을 더하게 된다.

 

피부톤을 결정하고 전문 칼라 아티스트와 상담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이 가장 원하는 필요를 설명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재료와 안료를 선택하게 한다. 그 후에 향기와 자외선 차단제 등을 추가해서 자신이 원하는 튜브에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모든 과정은 내가 직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나만의 고유한 화장품이 완성된다.

 

 

예약은 필수이며 파운데이션 세션을 이용할 때에는 65달러(한화 약 55,000원), 립스틱 세션은 50달러(한화 약 42,000원) 혹은 80달러(한화 약 67,000원), 립그로스는 40달러(한화 약 33,000원) 혹은 70달러(한화 약 59,000원) 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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