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5 (토)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2.9℃
  • 구름많음고창 0.8℃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7℃
  • 흐림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기업공시

연우, 지난해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 '급락'

영업이익 62억 30% 하락 '인건비, 원가증대, 투자확대' 수익성 악화 원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부자재 대표 기업인 연우(대표 기중현)가 지난해 매출은 2017년과 비교해 20% 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도리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1일일 연우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2,729억 원으로 집계됐다. 2,293억 원이었던 전년보다 19% 증가하며 설립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9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30% 하락을 기록했다.

 

연우 2018년 경영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원)

 

 

연우 측은 인건비 등 원가의 증대와 투자 지속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영업이익 하락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목표 매출은 2,950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관련태그

기업공시  연우  매출  영업이익  수익성악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