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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박람회 해외 뉴스

광주시, 말레이시아 박람회 820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광주공동관 메종 등 10개 화장품 참여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광주광역시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9 국제 뷰티 박람회'를 통해 82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9 국제 뷰티박람회'에 지역 10개 화장품 관련 기업이 참가해 말레이시아 기업과 82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뷰티, 미용 기업 680개가 참가하고 2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메종 등 10개 화장품 관련 기업이 '광주공동관'을 별도로 마련해 참가, 천연 화장품 등을 출품해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중 라피네제이는 말레이시아 페네라주 인피니아(Peneraju Impiana)사와 3년 동안 300만 달러, 메종은 말레이시아 브랜드 솔루션(Brand Solution SDN BHD)사와 1년 동안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바이오지피는 말레이시아 머스터 솔루션(Muster Solution SDN BHD)사와 2년 동안 150만 달러, 록바이오텍은 70만 달러, 올댓네이처는 50만 달러, 청도는 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6개 기업이 모두 820만 달러 게약을 달성했다.

 

수출계약 외에도 광주광역시는 지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수출계약 성사에 대해 지역 바이오 화장품 산업 육성 의지를 갖고 산학병연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온 것이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광주광역시는 '치과생체흡수성 소재부품 중소파트너 지원사업'의 하나로 참가기업의 부스비 등을 지원했으며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광주테크노파크 등도 박람회에 함께 참여했다. 이밖에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전시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광주대학교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단은 학생통역 인력을 활용해 지원했다.

 

양정철 메종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뷰티의 높은 위상과 시장 파급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광주공동관을 구성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지역 제품의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치선 광주광역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광주의 160여 개 화장품 관련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광주 의료산업의 한 축을 차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수출 주도형 화장품 신산업 창출을 위해 광주만의 차별화된 코스메디케어 산업을 육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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