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가오(花王)가 새로운 자외선차단제 '비오레 UV Athlizem(ビオレUV アスリズム)'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비오레의 선케어 시리즈 중 가장 높은 UV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차단 효과와 함께 일본의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40℃, 습도 75%의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강한 지속력을 겸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오레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수퍼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여름철 외부 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 또 강한 지속력과 높은 차단 기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세안비누로 간단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른 후 피부에 매끄러운 감촉을 남기는 밀크 타입과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트는 에센스 타입 2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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