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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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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개기업 50개사 매출액 소폭 증가 영업이익, 순이익 두자리수 감소

상반기 공개기업 50개사 실적분석 매출액 14조 9383억 전년대비 4.5%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50개사의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2018년 상반기보다 매출액은 소폭 늘어 났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악화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2019년 상반기 화장품 상장기업 50개사의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14조 9,383억 원으로 2018년 상반기 14조 2,913억 원과 비교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조 5,054억 원으로 2018년 상반기 1조 7,461억 원으로 보다 -13.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조 637억 원으로 2018년 상반기 1조 3,279억 원보다 -19.9%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상반기 공개기업 50개사 매출액 4.5% 증가, 영업이익 -13.8% 감소, 당기순이익 -19.9% 감소


2019년 상반기 50개 공개기업 중 지난 2018년 상반기 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클리오 등 26개로 과반수를 상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증가하거나 흑자전환을 한 기업은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리아나화장품 등 17개로 크게 떨어졌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거나 흑자전환한 기업도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차바이오텍, 연우 등 18개사에 불과했다.

 

이처럼 2019년 상반기 공개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악화된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타고 초고속 성장을 했던 국내 화장품 기업이 2017년 사드 사태에 따른 단체관광객 중단 등 중국 정부의 견제와 위생허가 제도 강화, 신규 전자상거래법 시행 등 각종 규제 강화로 한국 화장품의 대 중국 수출과 진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그 감소폭이 올해 상반기에 최고치에 달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와 더불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가장 많은 수출액을 차지하고 있는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 상반기 실적부진 중국 등 중화권 수출감소, 세계경제 위축, 유통점 갈등 심화 요인

  
또 지난해 7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올해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인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경제상황이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내수시장이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유통의 제품공급을 둘러싼 본사와 유통점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도 영업실적을 악화시킨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금까지 유통의 핵심자리를 차자해 왔던 원브랜드숍이 H&B스토어에 밀리면서 상위권 공개기업들의 실적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2019년 상반기 국내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빅2의 경우 LG생활건강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2018년 상반기보다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 큰 대조를 보였다. 화장품 OEM ODM 빅3도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 한국콜마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한 반면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는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18년 상반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등 대조를 보였다.

 

#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한 기업 LG생활건강, 한국콜마 등 12개사


2019년 상반기 50개 상장기업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성장세를 달성한 기업은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에이블씨앤씨, 연우, 코리아나화장품,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네오팜, KCI, 씨큐브, 파미셀, 세화피앤씨, 잉글우드랩 등 12개사였다.

 

반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2018년 상반기보다 마이너스 성장를 보인 업체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애경산업, 잇츠한불, 토니모리, 에스디생명공학, 한국화장품, 리더스코스메틱, 동성제약, 한국화장품제조, 대봉엘에스, MP한강, 제닉, 아우딘퓨처스, 케어젠, 제이준코스메틱, 에프앤리퍼블릭, 스킨앤스킨, 에이씨티, 에스엔피월드, 글로본, 내츄럴엔도텍 등 21개사였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매출액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2019년 상반기 공개기업 중 매출액 상위 10개사 LG생활건강(3조 7,072억 원)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서 아모레퍼시픽그룹(3조 2,113억 원), 아모레퍼시픽(2조 8,444억 원), 한국콜마(7,903억 원), 코스맥스(6,601억 원), 동원시스템즈(5,185억 원), 애경산업(3,361억 원), 한국콜마홀딩스(3,023억 원), 차바이오텍(2,614억 원), 코스맥스비티아이(2,289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상반기 TOP 3 LG생활건강(11.9%), 아모레퍼시픽그룹(-0.2%), 한국콜마(31.2%) 차지 

 

이들 TOP 10 기업중 한국콜마가 2018년 상반기 보다 31.2%가 증가해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으며 한국콜마홀딩스(15.0%), 코스맥스비티아이(13.0%), LG생활건강(11.9%), 차바이오텍(11.3%) 등이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코스맥스는 2018년 상반기보다 7.1%가 증가했고 아모레퍼시픽(2.5%), 동원시스템즈(1.3%)이 한자리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0.2%), 애경산업(-2.1%) 등은 2018년 상반기보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매출액 2조원 이상을 기록한 상위 3개 업체의 총매출액은 9조 원으로 50개사 전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하지만 매출이 가장 높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더욱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매출 대 영업이익의 비중이 15%에 달했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은 각각 9%대의 비중을 보였다.

 

특히 LG생활건강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이어가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후, 숨,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전체 매출액 증가율을 이끌면서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 상반기 국내 화장품 시장의 TOP2 집중화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각각 3조 2,000원 이상의 매출액을 6조 9, 185억 원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 1,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공개기업 50개사의 전체 매출액 14조 9,383억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매출액 3위~5위권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콜마, 코스맥스, 동원시스템즈 등이 8,000억 원~5,000억 원대의 매출액과 비교할 때 여전히 TOP2와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 상반기 매출 1,000억 이상 총 16개사, 500억 이상 총 25개사, 100억 미만 5개사  

 

2019년 상반기 1,000억 원대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한 기업은 총 16개다. 3조원 이상 2개사, 5,000억 원 이상 6개사, 3,000억 원 이상 8개사, 2,000억 원 이상 11개사, 1,000억 원 이상 16개였다. 또 500억 원 이상 25개사, 400억 원 이상 29개사, 300억 원 이상 32개사, 200억 원 이상 40개사, 100억 원 이상 44개사였다. 100억원 미만은 5개사였다.

 

2019년 상반기 매출액 TOP 10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에이블씨앤씨(2,041억 원), 코스메카코리아(1,846억 원), 연우(1,474억 원), 클리오(1,186억 원), 미원상사(1,168억 원), 잇츠한불(1,086억 원) 등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중에서 에이블씨앤씨는 두자리수 매출액 증가에 이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흑자로 돌아서 올해 성장 기대감을 높게 하고 있으며 부자재 대표 업체인 연우는 매출액(9.7% 증가)과 영업이익(245.0% 증가), 당기순이익(127.1% 증가)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면서 건제함을 확인시켜 줬다.

 

500억 원대 이상 매출액을 보인 기업은 한농화성(990억 원), 토니모리(874억 원), 에스디생명공학(753억 원), 한국화장품(746억 원), 코리아나화장품(663억 원), 씨티케이코스메틱스(657억 원), SK바이오랜드(571억 원), 코스온(560억 원), 보령메디앙스(546억 원) 등이다. 이중에서 코리아나화장품과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매출액 증가는 물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두자리수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매출액(12.3% 증가), 영업이익(27.2% 증가), 당기순이익(40.3% 증가)로 올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매출액(59.0% 증가), 영업이익(흑자전환), 당기순이익(194.2% 증가)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300억 원대 이상 매출액을 보인 기업은 리더스코스메틱(474억 원), 동성제약(439억 원), 한국화장품제조(429억 원), 네오팜(413억 원), KCI(345억 원), 대봉엘에스(342억 원), CSA코스믹(340억 원) 등이다. 이중에서 네오팜과 KCI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두자리수 증가를 보이면서 올해 견실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네오팜은 매출액(26.3% 증가), 영업이익(23.3% 증가), 당기순이익(16.4% 증가)의 전 부문에서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화장품원료 기업인 KCI는 매출액(23.5% 증가), 영업이익(65.1%), 당기순이익(42.8%)로 매우 두드러진 실적으로 내며서 올해 높은 성장성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중 영업이익 상위 10개사는 LG생활건강(6,235억 원)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서 아모레퍼시픽그룹(3,152억 원), 아모레퍼시픽(2,743억 원), 한국콜마(697억 원), 한국콜마홀딩스(562억 원), 동원시스템즈(475억 원), 애경산업(290억 원), 코스맥스(267억 원), 미원상사(150억 원), 네오팜(122억 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상반기 영업이익 LG생활건강(6,235억) 1위 차지, 전년대비 13.2% 증가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상위 10개사는 매출액 상위 10개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미원상사(150억 원), 네오팜(122억 원) 등이 새롭게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이들 10개사의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는 1조 4698억 원으로 2018년 1조  6050억 원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상반기 상위권 업체들도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TOP 10 기업 중 한국콜마가 2018년 상반기보다 63.9%가 급증했으며 동원시스템즈(26.3%), 네오팜(23.3%), 한국콜마홀딩스(19.6%), LG생활건강(13.2%)로 두자리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상위 10개 기업 중 영업이익이 하락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그룹(-29.7%), 아모레퍼시픽(-28.1%), 애경산업(-32.8%), 코스맥스(-7.9%) 등이였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억원, %)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중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는 LG생활건강(4,372억원)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그룹(2,378억원), 아모레퍼시픽(1,793억원), 차바이오텍(560억원), 한국콜마홀딩스(433억원), 동원시스템즈(309억원), 한국콜마(288억원), 애경산업(217억원), 보령메디앙스(191억 원), 미원상사(152억 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상반기 당기순이익 LG생활건강(4,372억) 1위, 보령메디앙스(191억), 미원상사(152억) Top 10 합류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상위 10개사중 보령메디앙스(191억 원), 미원상사(152억 원) 등이 새롭게 상위 10위권이 합류했다. 이들 10개사의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의 합계는 1조 697억 원으로 2018년 1조 1952억 원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TOP 10 기업 중 보령메디앙스가 2018년 상반기보다 무려 691.4%가 급증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서 차바이오텍(125.1%), 한국콜마(14.3%), 미원상사(10.4%) 등으로 두자리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상위 10개 기업 중 당기순이익이 하락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그룹(30.6%), 아모레퍼시픽(37.4%), 애경산업(33.0%), 한국콜마홀딩스(11.4%), 동원시스템즈(7.7%) 등이였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매출액성장률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중 매출액성장률 상위 10개사는 2018년 상반기보다 모두 20.0% 이상 높은 성장률를 달성했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성장률을 보인 기업은 파미셀(57.6%)이었다. 그 뒤를 이어 코스메카코리아(39.1%), 프로스테믹스(34.4%), 한국콜마 (31.2%), 클리오(29.3%), 네오팜(26.3%), 잉글우드랩(26.1%), 아이큐어(25.3%), KCI(23.5%), 에이블씨엔씨(21.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상반기 매출액성장률 파미셀 전년대비 57.6% 증가 '최고', TOP 10 모두 20.0% 이상 증가


이들 2019년 상반기 매출액성장율 상위 10개사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파미셀과 한국콜마, 네오팜, 잉글우드랩, KCI, 에이블씨앤씨 등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이상을 증가하거나 흑자전환해 견실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반기 매출액성장률 상위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SK바이오랜드(13.8%), CSA코스믹(13.8%), 코리아나화장품(12.3%), LG생활건강(11.9%), 차바이오텍(11.3%) 등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반면, 2019년 상반기 매출액성장률이 크게 감소한 기업은 제이준코스메틱(-77.9%), 에프앤리퍼블릭(-72.4%), 글로본(-72.7%) 등 3개사가 70% 이상 급락해 심각한 매출감소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서 아우딘퓨쳐스(-49.4%), 리더스코스메틱(-46.9%), 미원상사(-36.3%), 에스엔피월드(-31.9%), 제닉(-25.3%), 케어젠(-22.4%), 스킨앤스킨(-21.1%), 내츄럴엔도텍(-14.6%), 한국화장품제조(-13.3%), MP한강(-10.5%) 등이 2018년 상반기보다 크게 감소했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이익성장률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중 영업이익성장률 상위 10개사는 1개사만 제외하고  2018년 상반기보다 20.0% 이상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성장률을 보인 기업은 세화피앤씨로 무려 2018년 상반기보다 265%가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서 연우(245%), 씨큐브(66.8%), 케이씨아이(65.1%), 한국콜마(63.9%), 한농화성(34.6%), 코리아나화장품(27.2%), 동원시스템즈(26.3%), 네오팜(23.3%), 한국콜마홀딩스(19.6%)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상반기 영업이익성장률 세화피앤씨 전년대비 265.0% 급증 '최고'


이들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성장률 상위 10개사는 동원시스템즈와 한국콜마홀딩스 등 2개사만 제외하고 당기순이익도 2018년 상반기보다 모두 두자리수 이상 증가해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성장률 상위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LG생활건강(13.2%), 에이블씨앤씨(흑자전환), 클리오(흑자전환), 씨티케이코스메틱스(흑자전환), 파미셀(흑자전환), 잉글우드랩(흑자전환) 등은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증가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성장률이 크게 감소한 기업은 MP한강(-89.0%), 아우딘퓨처스(-81.8%), 에스디생명공학(-80.8%), 코스온(-67.8%), 차바이오텍(-63.6%) 등 5개사가 60% 이상 급락해 심각한 영업이익 감소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서 한국화장품제조(-52.2%), 코스맥스비티아이(-51.5%), 케어젠(-50.5%), 잇츠한불(-44.7%), 애경산업(-32.8%), 아모레퍼시픽그룹(-29.7%), 아모레퍼시픽(-28.1%), 보령메디앙스(-23.9), 대봉엘에스(-15.0%), 코스메카코리아(-13.9%) 등이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이상의 영업이익이 떨어졌다.

 

특히 토니모리(적자지속), 한국화장품(적자전환), 리더스코스메틱(적자전환), 동성제약(적자확대), CSA코스믹(적자확대), 제닉(적자지속), 메디포스트(적자지속), 아이큐어(적자확대), 제이준코스메틱(적자전환), 에프앤리퍼블릭(적자전환), 스킨앤스킨(적자확대), ACT(적자확대), 에스엔피월드(적자전환), 글로본(적자전환), 내츄럴엔도텍(적자확대), 프로스테믹스(적자지속) 등은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거나 적자가 확대되는 심각한 상황을 보였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당기순이익성장률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2019년 화장품 공개기업 중 당기순이익성장률 상위 10개사는 2018년 상반기보다 14.0% 이상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성장률을 보인 기업은 보령메디앙스(691.4%)였다. 그 뒤를 이어서 세화피앤시(230.2%), 씨티케이코스메틱스(194.2%), 연우(127.1%), 차바이오텍(125.1%), 씨큐브(47.0%), KCI(42.8%), 코리아나화장품(40.3%), 네오팜(16.4%), 한국콜마(14.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상반기 당기순이익성장률 보령메디앙스 전년대비 691.4% 급증 '괄목'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성장률 상위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LG생활건강(13.9%), 한농화성(11.4%), 미원상사(10.4%) 등 3개사가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증가를 보였다. 또한 에이블씨엔씨, 메디포스트, 아이큐어, 파미셀, 잉글우드랩 등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성장률이 크게 감소한 기업은 MP한강(-88.6%), 아우딘퓨처스(-80.2%), 코스맥스비티아이(-75.5%), 한국화장품제조(-72.1%) 등 4개사가 70% 이상 급락해 심각한 당기순이익 감소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서 코스메카코리아(-52.4%), 잇츠한불(-49.0%), 케어젠(-41.1%), 아모레퍼시픽그룹(-30.6%), 아모레퍼시픽(-37.4%), 코스맥스(-27.7%), 애경산업(-35.0%), SK바이오랜드(-18.8%), 대봉엘에스(-17.1%), 클리오(-16.3%), 한국콜마홀딩스(-11.4%) 등이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이상이 떨어졌다.

 

# 상반기 토니모리, 에스디생명공학, 한국화장품 등 16개사 적자전환, 적자지속, 적자확대 심각한 상황

 

특히 토니모리(적자전환), 에스디생명공학(적자전환), 한국화장품(적자확대), 코스온(적자전환), 리더스코스메틱(적자전환), 동성제약(적자전환), CSA코스믹(적자확대), 제닉(적자지속), 제이준코스메틱(적자전환), 에프앤리퍼블릭(적자전환), 스킨앤스킨(적자지속), ACT(적자지속), 에스엔피월드(적자지속), 글로본(적자전환), 내츄럴엔도텍(적자확대), 프로스테믹스(적자지속) 등은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거나 적자가 확대되는 심각한 상황을 보였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손실 기업 상위 15개사 (단위 : 억원, %)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중 영업이익이 하락한 기업은 총 33개사였다. 영업손실을 보인 기업은 MP한강(-89.0%), 아우딘퓨처스(-81.8%), 에스디생명공학(-80.8%), 코스온(-67.8%), 차바이오텍(-63.6%), 한국화장품제조(-52.2%), 코스맥스비티아이(-51.5%), 케어젠(-50.5%), 잇츠한불(-44.7%), 애경산업(-32.8%), 아모레퍼시픽그룹(-29.7%), 아모레퍼시픽(-28.1%), 보령메디앙스(-23.9), 대봉엘에스(-15.0%), 코스메카코리아(-13.9%) 등으로 2018년 상반기보다 두자리수 이상의 영업이익이 떨어졌다.

 

# 상반기 영업이익 하락 MP한강(-89.0%), 아우딘퓨처스(-81.8%), 에스디생명공학(-80.8%) 총 33개사

 

또 토니모리(적자지속), 제닉(적자지속), 메디포스트(적자지속), 프로스테믹스(적자지속) 등 4개사는 2018년 상반기에 이어서 영업이익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한국화장품(적자전환), 리더스코스메틱(적자전환), 제이준코스메틱(적자전환), 에프앤리퍼블릭(적자전환), 에스엔피월드(적자전환), 글로본(적자전환) 등 6개사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동성제약(적자확대), CSA코스믹(적자확대), 아이큐어(적자확대), 스킨앤스킨(적자확대), ACT(적자확대), 내츄럴엔도텍(적자확대) 등은 영업이익 적자가 확대되는 심각한 상황을 보였다. 

 

# 로드숍 브랜드숍 '잇츠한불, 토니모리' 실적 악화, 중국 수혜 '제이준코스메틱' 등 부진 심각

 

로드숍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숍 기업의 경우 2019년 상반기 명암이 엇갈렸다. 이미 멀티숍 전략으로 탄력을 내고 있는 LG생활건강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멀티숍 눙크로 새로운 전략을 시작한 에이블씨앤씨의 경우 두자리수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해 성장 기대감을 높여 주고 있다.

 

반면, 잇츠한불, 토니모리 등은 매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잇츠한불과 토니모리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2018년 상반기보다 좋지 않은 실적으로 보이면서 원브랜드숍의 성장 한계를 그대로 보여 줬다. 이는 국내 브랜드숍 시장이 더 이상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이며  그동안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냈던 해외 진출의 확대가 둔화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중국과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던 기업들의 명암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에스디생명공학, 리더스코스메틱, 아우딘퓨쳐스, 제이준코스메틱 등 그동안 중과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였던 기업들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든 부문에서 2018년 상반기보다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50개사 경영실적 지표 (단위 : 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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