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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화장품 공개기업 61개사, 올해 1분기 실적 회복세 ‘뚜렷’ 살아났다

매출액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두자릿수 성장 기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들이 올해 1분기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의 신호탄을 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소비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61개사의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7조 6,246억 원으로 7조 680억 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8,985억 원으로 전년 6,045억 원에 비해 48.6%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6,661억 원으로 1년 사이 4,770억 원에서 39.6% 증가했다.

 

# 공개기업 61개사 1분기 매출액 7조 6,246억 원 7.9% 증가, 영업이익 48.6%, 순이익 39.6% 증가

 

지난해 61개 공개기업 가운데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 등 35개사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1개사였으며 이 중 흑자전환한 곳이 5곳이나 됐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6개사, 이 가운데 흑자전환한 곳은 7개사였다.

 

반면, 매출액이 줄어든 기업은 26개사였고 영업이익이 줄어든 곳은 13개사, 적자전환한 기업은 6개사, 영업 손실을 지속하거나 적자폭이 확대된 기업은 21개사에 달했다.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기업은 10개사, 적자전환 기업은 6개사, 적자를 지속하거나 적자 폭이 확대된 기업은 19개사로 나타났다.

 

# LG생활건강 매출액 1위, 상위 10개사 전년대비 매출액 9.5% 증가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곳은 LG생활건강이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2조 367억 원의 매출액을 올려 2위인 아모레퍼시픽그룹(1조 3,875억 원)과 매출액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 1분기 6,170억 원이었던 두 기업의 매출액 차이는 올해에는 6,492억 원으로 321억 원 가량 늘어났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이 1조 2,52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1조 원이 넘는 분기 매출액을 거뒀다.

 

2021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매출액 상위 10개사 (단위 : 억 원, %)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외에 한국콜마(3,953억 원), 코스맥스(3,450억 원), 동원시스템즈(2,770억 원), 한국콜마홀딩스(1,941억 원), 콜마비앤에이치(1,738억 원), 차바이오텍(1,678억 원), 애경산업(1,353억 원) 등이 매출액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1분기 매출액 상위 10개사의 매출액 합산액은 6조 3,652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 8,121억 원)에 비해 9.5% 늘어났다. 이는 전체 화장품 공개기업의 매출액 증가 폭인 7.9%를 웃도는 것으로 상위 10개사가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매출액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매출액 성장률에서는 프로스테믹스가 두드러졌다. 프로스테믹스는 1분기 7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24억 원)보다 205.8%의 폭발적인 매출액 성장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10억 원에서 27억 원으로 175%나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프로스테믹스 뿐 아니라 내츄럴엔도텍(89.0%)과 본느(78.3%)도 50%가 넘는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올리패스의 1분기 매출액이 2억 원으로 전년 동기(16억 원) 대비 85.2% 줄어든 것을 비롯해 글로본(-59.6%)과 현대바이오(-53.3%)의 매출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LG생활건강, 영업이익 1위 상위 10개사 전년대비 50.3% 성장

 

올해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중 영업이익 상위 10개사는 LG생활건강(3,706억 원), 아모레퍼시픽그룹(1,977억 원), 아모레퍼시픽(1,762억 원), 한국콜마홀딩스(288억 원), 콜마비앤에이치(284억 원), 한국콜마(242억 원), 코스맥스(233억 원), 동원시스템즈(167억 원), 미원상사(138억 원), 펌텍코리아(78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2021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 원, %)

 

 

이들 상위 10개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8,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5,905억 원에 비해 50.3%나 늘어났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이 영업이익을 100% 넘게 끌어올린 것이 큰 영향을 줬다.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중 대부분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늘어났으나 한국콜마홀딩스(-1.6%)와 동원시스템즈(-7.8%), 펌텍코리아(-2.1%)는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증가 폭은 코스맥스비티아이가 압도적이었다. 코스맥스비티아이의 1분기 영업이익은 41억 원으로 전년 동기(9억 원) 대비 355.5% 늘어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도 1년 사이 679억 원에서 1,977억 원으로 191.1% 증가했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분기 609억 원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올해는 1,762억 원으로 189.2% 증가했다. 이 외에도 현대바이오랜드(152.0%), 연우(140.4%), 잉글우드랩(110.9%)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LG생활건강, 당기순이익 2,588억 증가율은 코스맥스 ‘압도적’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1분기 당기순이익은 LG생활건강이 2,58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그룹(1,768억 원)과 아모레퍼시픽(1,376억 원)이 1,000억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021년 화장품 공개기업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 원, %)

 

 

콜마비앤에이치(203억 원), 한국콜마(151억 원), 미원상사(146억 원), 한국콜마홀딩스(136억 원), 동원시스템즈(135억 원), 코스맥스(98억 원), 브이티지엠피(94억 원)도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상위 10개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계는 6,6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94억 원)에 비해 39.7% 증가했다. 코스맥스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 12억 원에서 올해는 98억 원으로 721.3%나 치솟은 것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당기순이익이 1년 사이 820억 원(86.5%), 707억 원(105.5%)이나 늘어난 덕분이다.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 중 한국콜마홀딩스를 제외한 모든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1년 전에 비해 늘어났다. 한국콜마홀딩스만 지난해 1분기 225억 원에 달했던 당기순이익이 올해는 136억 원으로 3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성장률에서는 코스맥스가 단연 두드러졌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9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12억 원)에 비해 721.3%라는 당기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외에도 현대바이오랜드(250.2%), 브이티지엠피(214.2%), 프로스테믹스(175.0%), 잉글우드랩(158.9%), 파미셀(121.1%), 아모레퍼시픽(105.5%)이 100%가 넘는 당기순이익 증가세를 보였다.

 

# 화장품 빅2, 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실적 ‘반전의 시작’

 

올해 1분기 화장품 대표 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서는 ‘반전’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매출액 2조 367억 원, 영업이익 3,706억 원, 당기순이익 2,58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1.1%, 10.5%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시장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됐지만 Beauty(뷰티), HDB(에이치디비), Refreshment(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 모두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며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실현했다.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높은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해외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뷰티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서는 성과를 거뒀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4,908억 원, 영업이익은 3,06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4.1% 성장했다.

 

LG생활건강 측은 “뷰티(Beauty/화장품) 사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 1,585억 원을,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2,542억 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2월부터 지속된 코로나19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와 디지털 채널의 성장이 지속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매출액 1조 3,875억 원, 영업이익 1,977억 원, 당기순이익 1,76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91.1%, 86.5% 성장,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데일리 뷰티 등을 제외한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분야 매출액은 1조 2,954억 원”이라며 “온라인 채널이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중국에서 성장세를 회복하며 매출이 상승했고,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조 2,528억 원의 매출액과 189.2% 증가한 1,7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6.9% 증가한 8,135억 원의 매출액과 44.7% 증가한 1,25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해외 사업 매출액은 4,474억 원으로 19.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23억 원을 거둬 흑자 전환했다.

 

화장품 분야 매출로만 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조 2,954억 원을 기록,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 매출액인 1조 1,585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지난해 LG생활건강에 내줬던 화장품업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ODM 빅3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화장품 업황 개선 효과 ‘톡톡’

 

국내 ODM 빅3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실적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매출 성장이 돋보이며 글로벌 화장품 경기 회복의 효과를 체감했다.

 

한국콜마는 1분기 매출액이 3,953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 당기순이익 15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6%, 2.8%, 8.6% 늘어났다. 국내 화장품사업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출이 급등하면서 내수부진을 만회한 결과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도 눈에 띈다. 중국법인 무석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8% 늘어난 244억 원을 기록, 실적 호조세가 두드러졌다. 북미시장에서는 온라인 화장품회사 수주 증가, 대형 고객사와의 장기계약에 힘입어 북미 법인 CSR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109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1분기 매출액이 3,450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 당기순이익 98억 원으로 각각 5.0%, 45.2%, 721.3% 증가했다.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3% 감소한 1,885억 원, 159억 원에 그쳤으나 중국 소비 증가의 수혜를 입은 중국법인의 도약이 남달랐다.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나 1,295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온라인 고객사 매출 증가와 중국 수요 회복을 기반으로 상해법인과 광저우법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1%, 35.6% 증가했다.

 

증권가는 코스맥스의 향후 실적이 중국 시장에 달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중국 화장품 소비 증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표 업체이며 국내도 2분기 이후 수요 회복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매출액이 935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 23.3%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국내보다는 해외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은 미국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 효과와 백신 접종 등으로 화장품 업황이 회복되면서 매출액이 8.9%(달러 기준 16.7%) 증가한 338억 원(3,032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 중국법인은 온라인 고객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5%포인트 증가하면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한 9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화장품 시장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중국의 화장품 업황은 호조를 맞은 상황”이라며 “특히 온라인 고객사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지는 해’ 로드숍 브랜드, 실적 하락 지속 "반전할까?"

 

헬스앤뷰티(H&B) 스토어, 편집숍으로의 유통채널 변화와 지난해 코로나19 악재가 겹쳐 최악의 시기를 보낸 로드숍 브랜드들은 올해 1분기에도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다만, 해외와 온라인으로 대표되는 신채널 구축과 사업 다각화 시도를 통해 영업적자를 축소하며 실적 부진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곳이 적지 않다.

 

대표적인 로드숍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오프라인 채널 재정비와 온라인 비중 확대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매출액은 890억 원(-17.2%)으로 다소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88.2% 성장하며 95억 원을 기록했다.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한 66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60억 원, 당기순손실은 3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손실 폭을 줄였다.

 

잇츠한불은 1분기 매출액 37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371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9억 원과 2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17.6% 줄어들었다.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7.3% 줄어든 27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77억 원에서 58억 원 가량 손실폭을 축소했다. 당기순손실도 지난해 1분기 98억 원에서 올해는 13억원으로 적자를 줄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적자 폭이 축소됐다”며 “1분기 실적은 올해 턴어라운드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1분기 매출액이 5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1.1%, 42.2% 감소한 20억 원, 22억 원에 그쳤다.

 

클리오의 매출 감소는 클럽클리오의 매출이 점포수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76%나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상여 충당금과 재고자산 충당금이 발생하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다만 이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감소했으나 클럽클리오를 제외한 전 채널에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채널별 수익성 강화 노력을 진행해 온 만큼 수요 회복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2021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61개사 경영실적 (단위 :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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